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민형배 전 의원이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출마하며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실시됩니다.
민주당은 6일 오전 11시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발탁인재 환영식을 열어 임문영 부위원장의 전략공천을 기정사실화할 예정입니다.
임 부위원장은 1966년 광주 출생으로 살레시오고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호서대에서 기술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1세대 IT 전문가입니다.
1990년대 하이텔과 나우누리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뒤 나우콤 창업 멤버로 참여했으며, iMBC 미디어센터장 등을 거치며 미디어와 국회 뉴스 운영 등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 정책보좌관을 지낸 '오랜 인연'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정보화정책관과 미래성장정책관으로서 AI 및 디지털 전환 정책을 전담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민주당 디지털특별위원장을 맡아 관련 공약 설계를 주도한 정책통으로 분류됩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해 왔습니다.
민주당은 임 부위원장을 외부 영입이 아닌 실력을 검증받은 내부 발탁 인재로 보고 있으나, 지역 사회의 반발도 존재합니다.
광주전남시민행동은 "시민 선택권이 박탈된 깜깜이 공천"이라며 비판 섞인 입장을 내놓아 향후 선거 과정에서 지역 민심을 어떻게 아우를지가 핵심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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