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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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지방채무액 감소
      여수시의 빚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여수시의 빚은 박람회를 준비하던 2년 전보다 425억원이 줄어든 974억원으로 조사돼 재정 건전성이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또 예산 대비 빚의 비율도 8.32%로 전국 평균 14.33%나, 전남 평균 10.3%보다 크게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2013-04-23
    • 코레일 정원박람회 지원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오가는 기차가 증편 운행됩니다. 코레일과 순천시는 순천만정원박람회 관람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박람회기간 전라선 KTX를 기존 12회에서 18회로 6회를 늘리고 경전선 무궁화호를 2회 증편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또 전국 주요역과 홈페이지를 통해 정원박람회 입장권을 판매하고 입장권과 열차승차권을 함께 구입하면, 운임을 30% 할인하고 있습니다.
      2013-04-23
    • 전국 최대 전원마을 곡성 강빛마을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원마을이 곡성에 들어섰습니다. 곡성군 태평리 현지에서 개촌식을 연 강빛마을에는 20여 가구가 입주한데 이어 내년 말까지 백 9가구 350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강빛마을은 지난 2007년 정부의 전원마을 조성 계획에 따라 추진된 사업 지구중 입주 규모가 전국에서 가장 큽니다.
      2013-04-23
    • "고흥에 과학로켓센터 구축해야"
      한국형 발사체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과학로켓센터를 고흥에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3) 국회에서 열린 과학로켓센터 구축방안 포럼에서 김승남 국회의원은 나로호 발사성공 이후 한국형 발사체 조기개발을 위해서는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에 과학로켓센터를 구축해야 한다고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여.야 국회의원과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카이스트 교수 등 포럼 참석자들은 나로우주센터 활성화와 고흥 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2013-04-23
    • 기아, 오늘부터 NC와 원정3연전-라디오
      초반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가 오늘부터 NC다이노스와 마산에서 원정 3연전을 갖습니다. 기아는 오늘 소사를 선발로 내세워 최하위인 NC다이노스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최희섭의 5경기 연속 홈런기록 여부도 관심입니다. 김주찬,윤석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도 투타 완벽한 조화로 선두를 이어가고 있는 기아는 이번 주말 삼성과의 첫 대결이 예정돼있어 초반 선두 질주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2013-04-23
    • 비 시작 내일까지 최고 80mm, 낮 쌀쌀
      광주와 전남지역에 비가 시작된 가운데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7,8도 이상 높은 1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 내일까지 10에서 40mm, 남해안에는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후늦게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바람과 함께 낮기온은 어제보다 6,7도 정도 낮아져 광주와 목포 15도, 여수는 14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에서도 안개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오후에 1.5에서 3미터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3-04-23
    • 순천만 통합관측망 구축
      국립해양조사원이 순천만 습지 보전을 위해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통합관측망을 구축했습니다. 이 관측망은 바다 수위와 수온, 화학적 산소요구량 등 20여 가지의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순천만 습지 보호에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수면 상승과 수질변화, 해일 피해 연구 자료로 활용합니다. 해마다 235종의 철새가 쉬어가는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 습지로 지난 2006년 람사르 협약에 등록돼 국제적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2013-04-23
    • 광주시, 지역 대선공약 정부정책 반영 건의
      광주시가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어제 정홍원 국무총리 등을 면담하고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비 30억원과 광주 도심하천 생태복원 사업 용역비로 국비 3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와 2015 하계U대회 남북단일팀 구성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도 요구했습니다.
      2013-04-23
    • R)투타 부활...선두 질주
      개막 한달째를 맞은 프로야구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초반 선두 질주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최근 몇년간 부진했던 양현종과 최희섭이 투*타에서 함께 부활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최희섭 홈런 퍼레이드 이펙트. (팡!팡!팡!) 올시즌 붙박이 5번타자로 나서고 있는 최희섭이 지난주 네경기 연속, 다섯개의 홈런을 몰아쳤습니다. 두차례의 결승홈런과 역전홈런 등 5개 모두승부를 결정짓는 영양가 만점의 홈런이었습니다. 여기에 초반 부진
      2013-04-23
    • R) 국민행복기금 4만 3천명 혜택
      서민들의 빚을 감면해주는 국민행복기금 신청 첫 날, 광주전남에서는 천 명이 접수했습니다 지역에서는 4만 3천 여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빚을 감면 받으려는 채무 신청자로 자산관리공사 민원실이 북적입니다. 창구마다 신청하려는 사람들이 앉아 있고, 대기석엔 번호표를 받아 기다립니다. 국민행복기금을 신청한 36살 김 모씨는 실직 기간 캐피탈에서 고금리로 천만 원을 빌렸다가 연체돼 현재는 매달 원금 18만원에 이자 32만원을 갚아야 할 실정이라
      2013-04-23
    • R)강진군 엉터리 행정 비난 고조
      강진군이 민자를 유치해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타당성 조사를 빠뜨리는가 하면 재정부담이 얼마나 되는지도 검토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일부 군민들은 해당 부지가 헐값에 매각됐다며 환수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강진군은 대구면 용운리 일대에 민간업체가 313억원을 투자하는 80만 제곱미터 규모의 관광단지 개발을 추진중입니다. 그런데 이 민간업체는 구체적인 타당성 조사도 없이 강진군을 통해 전남도에 사업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2013-04-23
    • R)케이블카 주차장 분쟁, 관광객만 피해
      연간 60만명이 찾는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의 주차장이 폐쇄되면서 심각한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임대료를 놓고 케이블카 업체와 주차장 소유주가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인데 행정기관도 손을 놓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해마다 60만 인파가 찾는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수려한 산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남의 명물로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말과 휴일이면 이 일대가 온통 북새통이 됩니다 케이블카 업체와 주차장 토지 소유주의 갈등으로 주차장 이용이
      2013-04-23
    • 타이틀+주요뉴스 04/22
      (영세상인 자살 잇따라,강화된 대책 시급) 경영난에 시달린 영세상인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 입점 규제 강화와 자영업자들의 과당경쟁 자제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해수부 투포트 포기,광양항 제외 논란) 해양수산부가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부산항을 집중 육성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부산항과 광양항을 동시에 키우는 이른바 투포트 정책 폐기를 공식 선언한 것으로 해석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한약사등 불법 기능식품 판매로 검거) 한의사의 처방없이 불법 다이어트 기능식품을 약처럼 팔거나 제조시설 등
      2013-04-22
    • 영광원전 2호기 발전 재개
      저압 터빈의 진동 이상으로 발전이 정지됐던 영광원전 2호기의 발전이 재개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저압 터빈의 진동이 기준치에 육박해 출력을 줄이는 조치를 취했던 영광원전 2호기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오늘 낮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영광원전 2호기는 내일 저녁 100%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2013-04-22
    • 조선대 개방이사 선임 부결, 비난 잇따라
      조선대학교 이사회가 개방 이사 한 명을 뽑기위해 투표를 실시했으나 득표수가 부족해 무산됐습니다 조선대학교 이사회는 오늘 오전 조선대 개방이사추천위로부터 추천받은 김주훈 전 총장과 김창훈 전 교차로 대표이사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지만 누구도 과반을 넘지 못해 다음 달 27일로 선임을 연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선대 주변에서는 임기가 이미 끝난 이사들이 새로운 이사진 선임을 거부하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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