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민주당 곡성군수 후보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지역경제·인구 해법 찾을 것"[와이드이슈]

    작성 : 2026-04-20 06:14:12
    "농어촌 기본소득 효과 가시화"…전통시장 매출 증가·지역경제 활력 확인
    인구 감소 대응 총력…일자리·관광·청년 유입 중심 중장기 전략 제시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7일 금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22개 시군 중 17개 지역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출마가 결정된 후보들은 본격적인 공약 정비에 나서고 있는데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후보로 선출된 조상래 후보를 모시고 곡성군의 비전과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조상래 후보: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예 반갑습니다. 이번에 3인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해서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당원들과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조상래 후보: 감사합니다. 먼저 저에게 과반의 지지를 보내주신 곡성 군민 여러분과 또한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유난히 좋은 날>과 같은 행사를 통해서 우리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또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그러한 현장 행정 중심으로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이런 좋은 성과를 거뒀던 것 같습니다.

    △ 신민지 앵커: 지난 2024년 보궐 선거로 곡성군수에 당선이 됐는데요. 이후 1년 6개월째 군정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이번에 재선에 임하는 각오가 어떠실까요?

    ▲ 조상래 후보: 예 제가 다시 재선에 뛰어든 것은 지난 1년 6개월간은 우리 군을 위해 씨를 뿌렸다면, 이제부터는 그에 대한 더 많은 확실한 결실을 얻고자 함입니다. 군내버스 무료화와 65년 만에 소아과 진료, 퇴비 무상화 등을 추진해 왔지만 곡성의 변화는 여기서 멈출 수가 없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이라는 것을 통해서 우리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착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기에 변화된 곡성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 신민지 앵커: 짧은 임기였지만 군정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돌아다니셨을 것 같아요. 민선 8기 두고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변화가 무엇이었습니까?

    ▲ 조상래 후보: 네 우리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제가 하면서 생활에서 변화된 삶을 느끼셨을 거라 믿습니다. 변화의 첫 번째는 우선 작년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것이었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은 우리 곡성군에 지금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군내버스 무료화입니다. 이 군내버스 무료화는 이동의 자유권 보장뿐만 아니라 우리 군민들께서 지금까지 곡성군 관내에서 다니시지 못했던 그러한 곳들도 다니고. 또한 그렇게 이동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 65년 만에 매일 만나는 소아과 진료가 있습니다. 우리 이 소아과 진료를 통해서 부모들이 아기 키우기 좋은 곡성을 만드는데 저희도 제일 보람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 신민지 앵커: 기본소득 그리고 소아과 개원 그리고 군내 버스 무료화에 대해서 얘기해 주셨는데요. 이 소아과 개원과 군내 버스 무료화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조상래 후보: 매일 만나는 소아과는 저희들이 작년 5월 2일 곡성군 의료원에서 소아과 진료를 시작을 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금 지정 기부로 해서 저희들이 많은 기부자들로부터 기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기금을 가지고 우리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을 모셔서 지금 곡성군 의료원에서 매일 소아과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소아과 진료는 환자들이 20분, 30분 정도 오고 있어 이 30명의 환자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광주나 순천이나 이런 곳까지 가서 소아과 진료를 보려면 오전 반나절 이상이 아이들을 위해서 허비가 됐습니다. 곡성에서 소아과 진료가 시작되면서 정말 가까워졌고. 또한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께서 환자들을 한 20분 동안 애들을 가지고 진료를 하면서 그 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도 발견했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소아과 선생님께서 소아 비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부모님들을 상대로 강의도 해 주시고 또 교육도 해 주신 점, 저희들도 많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우리 젊은이들이 소아과 진료 때문에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군내버스 무료화 말씀하셨는데 군내버스 무료화도 가보지 않았던 곳. 가령 곡성읍의 군민분이 석곡에 흑돼지를 드시러 가시고, 옥과의 군민분이 곡성읍으로 와서 음식을 드시고. 이렇게 이동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렇게 1월 1일부터 군내버스 무료화를 시행함으로써 많은 군민들의 이동이 늘었습니다. 군내버스 이용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이것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실제로 지금 통계도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예 또 좀 전에 말씀해 주셨던 지난해 시작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3월 30일쯤에 첫 기본소득을 지급한 것으로 듣고 있는데 지역민들 반응이 어땠습니까?

    ▲ 조상래 후보: 예 2026년 3월 30일 기본소득 데이라는 저희들 '0330행사'를 시작함으로써 처음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을 해 드렸습니다. 그럼으로써 정말 군민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느꼈던 부분이 매출의 향상이었습니다. 우리 곡성군에 있는 곡성읍 전통시장과 옥과, 석곡의 전통시장 매출이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이 곡성읍 전통시장의 매출은 3월 30일 지급 이후 4월 3일 첫 전통시장 날, 오일장에서는 노점에서 어머니들이 봄나물을 파시는 데만 4,300만 원의 매출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4월 8일에는 우리 어머니들의 노점상에서 봄나물만 3,800만 원의 매출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았고. 또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우리 상인들께서 정말 줄을 서서 물건을 사시는 이러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그러면서 또한 곡성뿐만이 아니라 다른 군의 장에 다니시는 분들도 곡성 전통시장 같이 이렇게 활성화된 것은 없었다 이렇게 좋은 말씀들을 해 주셨고. 우리 모든 소상공인들 또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늘어남으로 해서 지역민들은 지금 지역 경제가 많이 활성화가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신민지 앵커: 지역의 분위기가 많이 들떴겠어요. 이 기본소득 사업이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어떻게 진행이 되게 됩니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죠.

    ▲ 조상래 후보: 지금 기본소득은 지금 이번에 3월 30일에 처음으로 2월과 3월분이 지급이 되었고요. 그리고 이번 달, 오는 4월 달에는 1월과 4월분, 30만 원이 지급이 되겠습니다. 처음에 농식품부에서 1월달 치는 지급을 안 해주신다고 그랬다가 늦게 지급 결정이 돼서 4월에 1월과 4월분을 합쳐서 30만 원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5월달부터서는 이제 15만 원씩 2027년까지 2년 동안 이렇게 드리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그럼 구체적으로 기대하는 변화가 이제 군정의 활성화 외에 또 뭐가 있을까요?

    ▲ 조상래 후보: 지금 저희들이 이렇게 지급해 드리는 방법은 지역 상품권으로 해서 카드형과 모바일 형으로 해서 드리고요. 지금 우리의 제일 큰 변화는 지역 경제 활성화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이제 권역별로 해서 여러가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불편한 사항은 저희들도 농식품부에 건의도 하고 해서 개선해 나갈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고요. 또한 저희들이 이렇게 함으로써 이 변화가 이동 마켓이라는 것이 또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동 마켓은 개인도 할 수 있고 농협에서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그 마을로 방문해서 이렇게 판매를 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우리 곡성군이 정말 전국적인 농어촌 기본소득의 모범 군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이어서 인구 이야기를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곡성군의 인구수가 약 2만 8천 명이라고 들었어요. 전남에서는 구례군 다음으로 낮은 수치인데, 앞으로 인구 유입과 정책을 위해서 어떤 대책 마련해 나가실 계획인가요?

    ▲ 조상래 후보: 저희들이 이제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해서 인구 유입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도 있지만 우선 양질의 일자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수상 레포츠 시설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지금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수상 레포츠 시설을 통한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다음에 생활 인구 유입. 이런 것도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2031년도에 저희들이 국제 정원 박람회를 추진함으로써 유치를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를 함으로써 우리 청년들이 돌아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그러한 정책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인구 구조와 함께 산업 구조나 기후 변화 등으로 농업에서도 새로운 전략이 요구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하신 기본소득 외에도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안이 다른 것이 있다면 설명해 주시죠.

    ▲ 조상래 후보: 네 인구 구조의 변화와 기후 위기는 농업이 주된 산업인 우리 곡성군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우선 노동절감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으로 청년 농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농부의 성장을 위한 동행 멘토링을 시행하겠습니다.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곡성만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서 신소득 특화작물을 육성하고 곡성물 지원 사업을 확대해 유통도 늘리겠습니다. 또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늘려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또한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 지원 사업 등 여러 대안들을 준비하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네, 또 곡성군수 출마 선언과 함께 5대 비전을 제시하셨는데요. 그중에서도 관광 분야를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내용들과 연관이 되는 것 같은데요. 기존의 관광 자원 연계 방안부터 좀 전에 말씀하셨던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도전까지 장기적인 계획을 좀 세우셨잖아요. 구체적인 내용 말씀해 주시죠.

    ▲ 조상래 후보: 네 2031년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는 우리 곡성군이 힐링 관광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순천만 정원박람회가 도시형 정원박람회라면, 저희 곡성군은 농촌형 정원박람회를 준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섬진강의 자연 환경, 기차마을과 장미원 그리고 뚝방 생태공원과 침실습지, 연화원 이러한 동화 정원 이러한 부분들로 분산되어 있지만, 이러한 부분들을 우리 농촌형 정원박람회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통해서 꽃 축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곡성 정원 문화의 장으로 격상시켜서 저희들이 곡성군이 우리 앞으로 국제정원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대내외에 증명해 보이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예 또 군수님 방금 말씀하셨는데 이제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잖아요. 올해로 16회째인데 올해 새롭게 달라진 변화가 있을까요?

    ▲ 조상래 후보: 먼저 이제 올해 2026년도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일간 진행됩니다. 7만 5천 제곱미터의 부지에 104종류 세계 명품 장미들이 꽃을 피우게 되겠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핵심은 '쉼이 있는 포토존'입니다. 그래서 축제장 구석구석 모든 곳에 이야기가 있는 포토존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요. 또한 '행운의 황금 장미를 찾아라'가 우리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체험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부분도 지금까지의 좁은 잔디 광장에서 벗어나 넓은 광장으로 옮겨서 진행이 될 것입니다. 또한 로맨틱 로즈 프로포즈는 우리 젊은 연인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곡성 세계 장미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셔서 곡성의 장미의 향에 흠뻑 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작년에도 갔지만 올해도 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조상래 후보: 감사합니다.

    △ 신민지 앵커: 또 이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이제 7월에 출범합니다. 행정통합 앞두고 곡성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조상래 후보: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우리 곡성군에 있어서는 위기가 될 수 있고 또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 어떤 면으로 봐서는 우리 곡성군 같이 작은 군은 광주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갈 수도 있다는 걱정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거기에 그렇지 않게 되기 위해서 군에서 준비할 수 있는 모든 부분들을 준비를 하고. 또한 지금까지 우리 곡성군은 지방교부세에 대해서 많이 의지를 해 왔던 부분이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되더라도 그러한 재정적인 부분을 저희들이 충분히 배려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되겠고. 또한 아까 말씀드렸던 국제정원박람회나 수상 레포츠 단지 이러한 부분들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많은 지원을 얻어내서 같이 나갈 수 있는, 상생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마지막으로 방송을 보고 있을 곡성 군민들과 KBC 뉴스와이드 시청자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조상래 후보: 네 존경하는 곡성 군민 여러분 그리고 KBC 시청자 여러분. 2년 전에 이어 다시 현명하신 여러분의 선택으로 민주당 곡성군수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1년 6개월이라는 임기 동안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이라는 청사진을 위해 앞만 보고 뛰어왔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해 중앙부처 등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군민만을 생각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한 전 군민 무료버스 운행, 매일 만나는 소아과 개설, 어르신들 마을 빨래방 운영, 무료 퇴비 등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제가 시작한 곡성군의 비전, 군민 여러분을 위한 정책들. 꼭 제가 끝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민지 앵커: 네 오늘 이야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후보님 고맙습니다.

    ▲ 조상래 후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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