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21일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림그룹의 계열사 NS홈쇼핑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보도자료에서 "금일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 결과,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본입찰 마감일인 이날 입찰 서류를 제출한 NS홈쇼핑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향후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입니다.
NS홈쇼핑은 "이번 인수 참여는 당사의 식품 전문성과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온라인·모바일 몰 등 기존 사업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전국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신선식품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림그룹은 지난 25년 동안 신선 농산물 등 식품을 취급해 온 경험과 역량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NS홈쇼핑은 또 "중소 식품 협력사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기존 입점 협력사에는 당사의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공고하고, 이날까지 예비입찰 참여기업 외에 추가 입찰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법원이 정한 홈플러스 회생 계획안 가결 기한은 다음 달 4일까지이지만,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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