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사임 표명…"정부와 국민통합 철학 달랐다"
이석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오는 9일 자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약 1년간 국민통합위원장으로 활동했지만, 국민통합을 바라보는 정부와 자신의 생각과 철학에 차이가 있었다고 사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3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1년간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국민 각자가 지닌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헌법적 가치를 바로 세우는 바탕에서 국민통합을 이루려고 나름 뛰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나갈 길이자 이재
202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