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0%로 떨어지며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정 평가는 51%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긍정 평가를 11%포인트 앞섰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8일 발표된 직전 조사 42%보다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한국갤럽 조사 기준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1%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르며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2주 연속 절반을 넘었고, 긍정 평가와의 격차는 11%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의견 유보'는 9%였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4%로 가장 많았고, '외교' 13%, '전반적으로 잘한다' 10%, '소통' 8%, '부동산 정책' 6%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23%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경제·민생' 11%, '인사' 9%,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와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각각 6%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0%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과 진보당은 각각 1%였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5%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접촉률은 47.4%, 응답률은 10.9%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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