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의 공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다 순직한 소방관의 장례가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집니다.
경기도는 17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순직 소방관의 장례를 도청장으로 엄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일반 시민들도 추모할 수 있도록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19일 거행될 예정이며, 합동분향소는 영결식이 끝날 때까지 운영됩니다.
고인에 대한 훈장 추서와 계급 특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고인은 지난 16일 오전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공장 화재 현장에 선착대로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다 부상을 입었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17일 오전 0시 55분쯤 끝내 숨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다른 소방관 1명도 중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은 고인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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