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연간 5건 이상의 인명 피해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개선공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용봉동 등촌 앞 사거리 등 교통사고 다발 구간 14곳을 선정해 맞춤형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14곳을 지정해 개선 사업을 진행한 결과, 전후 대비 사고 건수는 35%, 인명 피해는 45%씩 각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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