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가 COP28 유치 양보를 결정한 정부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남해안남중권 유치위는 성명서를 내고 "2008년부터 13년간 COP 유치를 제안해왔는데 2012년 이명박 정부에 이어 이번에는 문재인 정부가 이렇다 할 설명도 없이 다른 나라에 양보했다며, 정확한 양보 이유와 향후 대책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에 성실한 응답이 없을 경우 유치위는 청와대와 정부부처 항의방문과 규탄 시위 등 시민 저항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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