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시가 폭염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경로당과 행복복지센터 등 무더위쉼터를 천5백여 곳으로 확대해 냉방비 3억 원을 지원하고,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예방물품 지원 등을 위해 특별교부세 3억5천만 원을 자치구에 지원했습니다.
횡단보도나 교차로 등 신호를 대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그늘막 424개를 운영하고, 사회복지사와 방문간호사 등으로 이뤄진 2240명의 재난 도우미 제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5-08-06 15:11
"나가게 해주세요"..이주노동자의 묵살된 절규
2025-08-06 14:25
인천 송도서 프로판가스 누출..."배관서 누출 추정"
2025-08-06 11:40
목포·여수 출발 용산행 KTX 고장으로 멈춰...승객 불편
2025-08-06 10:25
신세계백화점 폭파 예고글 올린 용의자 잇달아 검거
2025-08-06 09:09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 작성자 검거...제주 중학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