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극락교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된 15살 김 모군은 목숨을 끊기까지 3차례나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김군은 친구와 함께 다리 난간에서 처음 투신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다리 밑으로 내려와 강물로 뛰어든 2차 시도도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번을 실패한 김 군은 세 번째 시도에서 극락교 난간에서 강물로 투신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군과 함께 자살시도를 했던 동창은 현재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해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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