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훈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3일 수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후보자 등록이 끝나면 본격적인 선거 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 모시고 담양군의 비전과 선거 전략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정철원 후보: 안녕하십니까?
△ 백지훈 앵커:네 지난해 담양군수 재보궐 선거에서 지금 당선되셨으니까 한 1년 정도 임기 수행하셨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 정철원 후보: 지난해 당선된 이후 그러니까 2025년 4월 3일이죠. 재선거 당신 이후로 군정을 수행하기 위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막상 군수로서 업무를 시작하려고 자세히 보니 군 재정 상태가 매우 안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단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관용차 대신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면서까지 재정 상태를 개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절박한 1년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25년 7월에는 담양 지역에 유례없는 폭우까지 겹쳤습니다. 담양군 공직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피해 면적을 확인하고 복구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로 도내에서 가장 먼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고 국비 1,230억 원의 최대 규모의 복구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피해 주민 3,400여 세대에 대한 재난 지원금도 신속히 지급했습니다. 그리고 3,205개 마을을 직접 찾아 군민과 대화를 진행했고 1,857건의 생활 민원을 군정에 반영해 지역사회의 회복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실행했습니다. 정말 숨 가쁜 일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백지훈 앵커: 정말 말씀하셨던 대로 굉장히 고생이 많으셨는데 저희가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최근 후보님 둘러싼 의혹이 하나 있습니다. 차명회사를 소유했다라는 의혹이 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어떤 의혹이에요? 이게.
▲ 정철원 후보: 사실 이야기는 제가 출마할 때마다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면 예전에 선거에서 이미 낙선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초선 때 그러니까 군 의원 시절에 이미 겸직금지나 이해 충돌을 막기 위해서 12년 전에 정리했던 내용입니다.
△ 백지훈 앵커: 옛날 얘기네요.
▲ 정철원 후보: 그런데도 선거 시기마다 같은 내용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선거 과정에서 후보 검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하지만 군민들께서도 의혹 제기와 사실 확정은 구분해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어찌 됐든 담양 군민 분들이 이미 심판을 했고 저를 당선시켰던 내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고 선거에 임하고 있습니다. 다만 확인되지 않는 허위사실 유포나 과도한 비방에 대해서는 필요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선거에서 부정적 정보도 선거 운동의 일환이 될 수 있겠지만 네거티브가 아닌 지역을 위한 정책 제안이나 공약, 능력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네 이제 본격적인 선거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군수님은 담양군 그러니까 조국혁신당 이름으로는 첫 번째 1호 단체장 기초단체장이시잖아요. 이게 그때 당선되실 때만 해도 조국혁신당이 호남 정치 변화의 신호탄이 되는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 선거는 어떤 마음으로 지금 준비하고 계신가요?
▲ 정철원 후보: 윤석열 정권에서 이재명 정부로 오기까지 많은 분들이 힘을 실었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는 압도적으로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했지만, 그전에 치러진 담양 재선거에서 저 정철원이 당선됨으로 인해서 지역 내에서는 지역을 위해 일하고 노력할 임무를 선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하는 당도 있고 경쟁하는 인물이 있어야만 더 열심히 지역을 위해서 일하게 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동안 호남 정치는 특정 정당 중심으로 흘러온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보다 정당 중심 정치가 우선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정치보다 담양 군민과 담양 발전을 먼저 보는 정치를 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담양과 담양 군민의 이익을 위해서 자유롭게 정치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도 당연히 담양군과 담양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려고 합니다.
△ 백지훈 앵커: 네 후보께서 처음에도 이제 말씀해 주셨지만 군수 재보궐 선거에서 군수 돼서 보니 담양군 재정이 참 어렵다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후보님 공약을 보면 주로 경제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후보님이 보시기에 담양군의 지역 경제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 정철원 후보: 사실 모든 지역이 그렇듯이 담양 지역도 어렵긴 합니다. 특히 이번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로 인해서 다들 힘들어하십니다. 담양도 원도심 지역인 중앙로를 중심으로 한 상가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한 공약이 주로 경제 활성화에 맞춰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 부문 공약도 큰 틀에서 본다면 관광 소비 소득 일자리 정착로 이어지는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래 산업 육성 전략을 반영하고 지역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치유 관광을 통한 소상공인 활성화와 AI 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산업 육성 전략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제2산단 및 첨단 산업 기반 구축, 로컬 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 자치농정 강화를 통한 농업 경제의 기반을 구축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지역 경제를 살리고 담양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방금 말씀 중에도 자치 농정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자치 농정을 통해서 경제 자립을 이루겠다는 목표 이거 관련해서는 농업 분야지 않습니까? 농업 분야에 어떤 전략들을 지금 가지고 계신가요?
▲ 정철원 후보: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보장과 농업 기반을 구축하여 자립 농쟁을 하겠다고 제가 밝혔습니다. 농업 소득 기반 확립을 하기 위한 방안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별 품목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특화 작목 및 틈새 종목을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출 및 고소득 작목 중심의 첨단화 규모화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축산 기반 확대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축산 환경 개선 보조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담양형 자치농정을 구축해 정책 결정, 예산 편성, 인력 연계 등 농축산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이제 보면 어느 지역이나 전남에 지금 인구 소멸이라는 부분들을 다 안고 있는 큰 문제인데 특히나 보니까 여기 지금 3040세대 성장 정책을 제시하셨어요. 그러니까 실제 이제 청장년층 유입 그리고 이제 정착 이런 것들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어떤 부분이 먼저 보완돼야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정철원 후보: 3040세대의 유입은 사실 인구 소멸에 대응한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담양에서 자리잡고 생활할 수 있어야 인구를 유지하고 담양이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시급하게 청년 정책 담당관을 신설하려고 합니다. 청년과 관련된 정책과 예산이 분산되어 있던 것을 일원화해서 최대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려고 합니다. 특히 3040세대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게 주택과 일자리입니다. 거주 공간이 안정될 수 있도록 통상 만원 주택이라고 불리는 공공형 임대주택을 확대하고 청년 주택 자금 지원 및 2차 보증 지원을 통한 전세금 지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거주 공간 확보 후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청년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가칭 청년 취·창업 센터를 신설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서 청장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돕고 그들이 담양에서 완전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책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청년을 위해서 주택과 일자리를 중점적으로 말씀하셨는데 최근에 담양에 이제 대나무 축제 열렸지 않습니까? 보니까 5일 동안 69만 명. 굉장히 많은 사람이 다녀갔습니다. 이게 앞으로 담양을 관광 경쟁력, 담양과 관광이라는 부분들 어떻게 하면 더 확대할 수 있을까요?
▲ 정철원 후보: 통상 등록 인구수와 체류 인구수를 합해서 생활 인구라고 하는데 대부분 생각하기에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 5월에 담양의 관광객이 집중되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사실 담양은 인구 감소 지역 중에서는 생활 인구수가 많은 곳으로 매번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25년 24분기에도 10.2배까지 올라갔는데 올해는 훨씬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신 것이고 이것은 제가 작년에 내륙 관광 1번지를 표방하고 천만 관광객 유치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관광 경쟁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저는 관광지 상시 페이백 제도로 확대 운영하려고 합니다. 입장료를 지역화폐로 전환하고 추가적으로 사용처도 확대할 경우 관광객도 부담이 없고 지역 내 소상공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이 담양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음식 문화를 주축으로 하는 치유 관광을 모토로 해서 관광지의 명품화와 동시에 리뉴얼을 진행해서 단순히 관광객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체류형 관광과 치유 관광 중심으로 지역 경제에 실제 도움이 되는 관광 정책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 백지훈 앵커: 지금 말씀해 주신 그 청년과 그리고 관광 두 개를 합칠 수만 있어도 지역의 일자리도 만들고 청년들 유입도 시킬 수 있고 그러면 더 관광은 확대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이제 계속적으로 추진하셔야 될 것 같고요. 뭐 이제 저희가 청년이나 관광 이야기를 했지만, 담양도 노인분들이 많으시니까 복지 문제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군민들이 요구하는 복지 정책도 꽤 많을 것 같은데 후보께서 생각하시는 담양에 가장 필요한 복지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정철원 후보: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인구에 관련된 복지 정책은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게 노인과 아동 분야의 복지 정책입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병원 동행 서비스는 고향사랑기부금 1호 사업으로 추진 중인데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병원에 가야 할 일이 생겼는데 이동이 어렵거나 함께 갈 보호자가 없을 경우 우리 군에서 방역 서비스를 해드리고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가정 방문 케어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은 담양형 복지 모델로 자리 잡고 있어서 사업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동 분야의 경우 출산 장려금 등 복지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출생 기본수당이 매월 나가고 있습니다. 25년 기준 매월 20만 원을 지급했는데 이 부분을 확대해서 저는 아이들이 커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사교육 걱정 없는 방향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 기능을 강화를 위해 필요한 복지 정책을 확대해서 담양에서만큼은 아이 키우기 좋고 부모의 부담이 없는 담양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이제 뭐 처음에도 말씀하셨지만 그 재보궐 선거에서 군수 되시고 참 많은 마을들을 다 돌아다니셨잖아요. 실질적으로 이렇게 300개 넘는 마을을 지금 돌아다니셨다고 했는데 그리고 돌아다녀보니까 정말로 노인들 복지 정책들 많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셨나요?
▲ 정철원 후보: 네 실제로 제 325개 마을 제가 이렇게 돌았습니다. 지금 한 2달 반 정도에 제가 결재가 밀렸던 그동안에 실제로 뭐 1분도 틈 없이 이렇게 결재를 2달 반 동안 했습니다. 하고 난 다음에 제가 군민들께서 이렇게 분열되고 갈등이 많이 이렇게 약이 돼서 실제로 제가 먼저 해야 할 것이 뭔가 그것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소통과 화합에 먼저 앞장서겠다 먼저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어렵고 힘들지만 325개 마을을 실제로 제가 돌고 수해 복구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는데 그동안 우리 이장님들께서도 같이 협조를 많이 해줬습니다. 마을 주민들도 많이 해 주시고 그래서 담양군이 저는 군민들께서 이렇게 소통을 함으로 인해서 화합이 됐고 또 안정적으로 인명피해 없이 이렇게 돼서 특별재난 선포됐고 이렇게 그래서 담양이 더 이렇게 수해 복구비가 더 많이 늘어났지 않냐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 백지훈 앵커: 네 지금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거의 이제 마무리할 시간이 됐는데요. 마지막으로 담양 군민들에게 군수 후보로서 전하고 싶은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앞에 있는 카메라를 보고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정철원 후보: 존경하는 담양 군민 여러분 지난 1년은 정말 절박한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군민의 삶을 바꾸는 직접적인 실천에 집중했습니다. 호남 지역은 전통적으로 예전부터 특정 정당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25년 재선거에서 당보다는 인물과 능력을 보고 저 정철원을 선택해 주셨고, 1년여 기간 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군정의 방향을 바꾸고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이 다르더라도 군정을 이끌고 예산을 가져오는 것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군정을 수행하기에는 1년여의 시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행정의 연속성을 가지고 군정을 수용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6월 3일 지방선거에서도 당보다 임무를 보고 누가 더 담양군을 위해서 그리고 담양 군민을 위해서 일을 할 수 있는지 선택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 정철원은 전에도 그랬듯이 담양과 담양 군민만을 보고 일했습니다. 혁신과 실행으로 더 큰 담양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꼭 정철원을 선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지훈 앵커: 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철원 조국혁신당 담양군수 후보와 함께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철원 후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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