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국민적 눈높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김남국 전 비서관 안산갑 공천 같은 경우는 21대 총선에서 안산을 전략공천을 한 번 받았고. 그다음에 코인, 수십억 코인 논란이 있어서 사퇴를 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인사 청탁 관련해서 '현지 누나, 훈식이 형한테 얘기해 볼게요' 그런 문자 보내서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다시 민주당이 상당히 강한 안산을에 또 전략공천을 해줬는데.
이거는 그럼 국민적 눈높이에 부합하냐. 이런 지적도 있을 것 같은데요.
▲김영진 의원: 김남국 의원에 관해선 2020년에 아마 단수 공천을 받았을 거고요. 그리고 이번에 전략공천을 받은 건데. 실제로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 관련해서는 고소 고발이 많이 진행이 됐어요.
그래서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쳐서 수사를 받았는데 무혐의를 정확히 받았기 때문에 사실은 사법적으로는 아주 깨끗하게 정리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천을 판단했다고 봐요.
두 번째는 인사청탁 관련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그냥 김남국 비서관에 의견을 전하는 내용이었고 실제적으로 진행됐던 사안이 없었기 때문에 공천을 하게 됐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한마디로 논란은 있었지만 실체는 없는 걸로 다 클리어 됐다. 이런 말씀인 거네요.
▲김영진 의원: 그렇죠. 무혐의로 다 종결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진행을 한 겁니다.
△유재광 앵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를 되게 관심 있게 봤는데. 조국 대표 출마한 평택을에 지금 김용남 전 의원, 원래 국민의힘 의원 출신인데, 조국 일가 사모펀드 의혹 처음 제기하고 이러면서 '조국 저격수'로 열심히 뛰었던 분인데.
거기다가 '용남 하남 가남' 이러면서 하남 원했었는데. 평택을에 보낸 거는 이거는 어떻게 읽어야 되는 건가요?
▲김영진 의원: 이게 이제 재보궐선거인데 경기도 지역 연고가 우리 김용 부원장도 있고 김용남 전 의원도 있는데 안산갑 하남갑과 그다음에 평택을 이 세 군데.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배치들을 여론조사도 하고 또 지역의 여러 의견도 들어보고 그런 차원에서 세 지역을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김용남 전 의원의 경우엔 지난 2025년 대선 기간에 다른 당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탈당하고 민주당에 입당하여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돕는데, 앞장서서 일했었던 사람들에 대한 여러 가지 배려.
그다음에 중도 보수에 있었던 분들에 대해서 우리들이 충분하게 예우하고, 같이 해나가면서 이재명 정부 성공의 정치적 기반을 한번 넓혀보자. 그런 취지에서 김용남 전 의원을 평택을에 배치했다는 생각이 들고.
조국 전 대표와의 과거의 구원 이런 것을 일부러 생각해서 배치한 건 아니다.
김용남 전 의원의 이런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참작이 돼서 공천이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로 조국 저격수로 나갔다. 이것은 호사가들의 얘기지만 전혀 그렇게 보지 않고요.
서로 논의해 나갈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열려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지금 수원병이 의원님 지역구인데 수원병에서 20대, 21대 두 번 당시 국민의힘 김용남 후보와 싸워서 잘 아실 것 같은데,
그래도 조국혁신당 입장에서 보기에는 아니 뭐 선거 전에는 합당 얘기까지 하더니 선거연대는 둘째 치고 이거는 진짜 조국 죽이기 아니냐. 뭐 이렇게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김영진 의원: 그렇죠. 제가 보기에 저도 이제 개인적으로는 연대와 통합을 위한 방향에서 그 문제를 좀 더 깊게 생각해 보자는 제언을 당 지도부에 드렸는데, 당 지도부는 또 당 지도부 나름대로 판단을 가지고 결정을 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김용남 의원은 저와 두 번 정도 경쟁을 했었는데 사실은 여와 야로 만나서 국회의원 선거를 했었지만 아주 깨끗한 선거를 통해서 서로 능력껏 선거에 임했고 그 결과에 대해서 흔쾌히 받아들였던 저는 제가 보기에는 대단히 신사적이고 그리고 깨끗한 후보였다는 생각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 평택을에서도 그러한 자세와 태도로 조국 후보와 긍정적인 선의의 경쟁을 해 나갈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해보고.
반드시 조국 후보를 우리들이 떨어뜨리기 위해서 김용남을 보냈다. 이렇게 하기보다는 우리의 파이를 넓혀서 국민의힘 후보가 다시 승리하지 못하게끔 만드는 길을 저는 조국 후보와 김용남 후보가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희망을 갖습니다.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는 못 하더라도 김용남 후보가 승리하면 조국 대표 입장에선 어차피 마찬가지 아닌가요?
▲김영진 의원: 이제 그거는 선거의 결과는 어차피 평택을 주민들의 선택이기 때문에 그 선택을 어떻게 받아낼 것인가. 또 이후 연대를 어떻게 할 것인가. 마지막으로 단일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여러 가지 방정식들이 단계별로 있기 때문에.
△유재광 앵커: 여지는 아직 있는 건가요? 선거연대나 단일화?
▲김영진 의원: 저는 충분하게 논의할 수 있는 여지는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서 이거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AI수석이 갈 것 같은데 지금 3자 구도가 되는데.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그다음에 하정우,
여론조사 보면은 하정우 수석이 1등이긴 한데, 국민의힘 후보와 한동훈 후보를 합하면 50%가 넘는데.
▲김영진 의원: 현재는 3자 구도로 형성돼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하정우 수석의 인물 경쟁력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과의 강력한 소통 이런 것을 통해서 저는 2자 구도든 3자 구도든 하정우 수석이 이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마디로 양자 구도로 하정우 수석과 한동훈 대표가 붙는다고 한다면 하정우 수석은 전재수 후보와 함께 침체된 북구와 부산 발전의 에너지를 모으고.
또 국가의, 집권 여당의 도움, 강력한 도움을 받아서 부산의 부흥을 만들어 나가고 북구의 미래를 여는 그 길을 전재수 하정우라고 하는 70년대의 젊은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그런 기회를 제가 보기엔 북구에서는 줄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양자 구도가 돼도 하정우가 이긴다?
▲김영진 의원: 저는 충분하게 이길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KBC '여의도초대석' 인터뷰 전체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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