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본예산 7조 94억 원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번에 의결된 본예산은 광주시가 제출했던 7조121억 원보다 27억 원이 줄었지만, 올해 본예산 6조2천8백억 원에 비해서는 11.6% 증가한 금액입니다.
광주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예산안은 1338억 원 그대로 편성됐으며, 시민참여 예산은 당초 101억에서 59억5천만 원으로, 상무대로 상징물 조성비는 10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05 10:41
공기 주입 중 터진 레미콘 타이어...60대 정비소 업주 숨져
2025-08-05 10:17
'하루에 2명 살인' 혐의로 경찰 추적받던 50대 추락사
2025-08-04 21:40
이별 요구한 여자친구 폭행·방화 시도한 불법체류 외국인 붙잡혀
2025-08-04 20:21
2살 아기 여행가방에 넣어 버스 짐칸에...뉴질랜드 여성 아동학대 논란
2025-08-04 18:03
李대통령 질타에도 또...포스코이앤씨 작업자 '감전 심정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