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본예산 7조 94억 원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번에 의결된 본예산은 광주시가 제출했던 7조121억 원보다 27억 원이 줄었지만, 올해 본예산 6조2천8백억 원에 비해서는 11.6% 증가한 금액입니다.
광주시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예산안은 1338억 원 그대로 편성됐으며, 시민참여 예산은 당초 101억에서 59억5천만 원으로, 상무대로 상징물 조성비는 10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줄었습니다.
랭킹뉴스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2025-05-02 20:35
마약 투약하고 근무지 상습 이탈한 20대 사회복무요원
2025-05-02 20:24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15일 첫 재판 열린다
2025-05-02 17:41
인천 한 공장 승강기 위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외부인으로 확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