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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광주 학교 10곳 중 7곳, 쪼그려 앉는 변기 쓴다
      전남광주 학교 10곳 중 7곳은 여전히 쪼그려 앉는 변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화변기 보유 학교 현황을 보면, 광주는 전체 학교 318곳 가운데 247곳, 전남은 849곳 가운데 547곳에서 여전히 화변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의원은 "교육재정이 충분하다면 쪼그려 앉는 변기가 남아 있을 수 없다"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논의하기 전에 학교 환경부터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6-08-13
    • 시민단체, 빛고을의료재단 보조금 사적 사용 고발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빛고을의료재단의 '공공자금 사적 변호사비 전용' 의혹과 관련해 재단 이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을 업무상 횡령과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에는 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연루된 '광산구 쓰레기소각장 유치 과정의 위장전입 사건' 등의 변호사 비용으로 시민 세금인 보조금이 사적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을 밝혀달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재단의 회계장부와 계좌 거래내역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보조금의 부적정 사용이나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중히 조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6-08-13
    • 광주권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3주 연속 상승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 이후 광주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광주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보다 0.09%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사업지인 광주 군공항 부지가 속한 광산구가 0.19%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인접한 서구 역시 0.11% 오르며 5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6-08-13
    • 전남광주통합시 "정무부시장 법적 문제 없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정무부시장 시민추천제의 조례 위반 여부에 대한 검증에 나선 가운데, 전남광주시가 "시장의 인사권 행사를 위한 준비 절차로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전남광주시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정무부시장 공모 분야가 현행 조례와 다른 것은 앞으로의 조직 개편을 염두에 둔 것이며, 시민 추천은 후보자를 찾고 검증하는 과정일 뿐 실제 임명과는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광주시는 부시장 명칭과 업무를 담은 조례를 먼저 개정한 뒤 백승주·윤난실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을 시의회에 요청할 방침입니다.
      2026-08-13
    • 개 식용 종식 앞둔 마지막 복날...'무더기 도축' 우려
      【 앵커멘트 】 내년 2월 '개 식용 종식법'을 앞두고 식당과 농장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농장에 사육 중인 개들이 적지 않아, 법 시행 이후 갈 곳을 잃거나 무더기로 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말복을 하루 앞둔 광주의 개 식용 음식점. 평소 북적여야 할 시기지만 거리는 한산합니다. '개 식용 종식법'이 시행되면서, 내년 2월부터 개 식용이 전면 금지되기 때문입니다. 업주는 관련 법령으로 주변 시선과 단속 부담이 커졌다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 싱크 : 개 식용 음
      2026-08-13
    • 가축 32만여 마리 폐사 등 폭염·가뭄 피해 이어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업 분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17개 시·구·군에서 벼와 콩 등 농작물 103.7헥타르가 말라 죽고, 농가 218곳에서 가축 32만 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농업인 온열질환자도 7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특별시는 급수차를 동원해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고령 농업인 안전 관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6-08-13
    • 국회서 또 5·18 왜곡...민주당 "이진숙, 제명 추진"
      【 앵커멘트 】 5·18민주화운동과 호남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뉴라이트 인사가 대표로 있는 단체를 불러 주최한 '포럼'이었는데 행사 사이사이 거친 욕설과 몸싸움도 오갔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5·18민주화운동의 재조명'을 주제로 한 포럼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행사로, 뉴라이트 인사인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진숙 의원은 5·18에 대한
      2026-08-13
    • 광주 소각장 부지 4차 재공모…"연내 입지 선정"
      위장 전입 논란으로 무산됐던 광주 쓰레기 소각장 부지 선정이 다시 원점에서 시작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4일부터 60일 동안 4차 공모에 들어가며, 위장 전입을 막기 위해 접수 뒤 한 달 동안 관할 자치구가 실제 거주 여부와 주민 동의를 확인하도록 검증 절차를 강화했습니다. 2030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를 앞둔 가운데, 전남광주시는 올해 안에 입지를 선정해 2031년까지 기존 처리 방식을 유지하고 2032년부터 새 소각장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2026-08-13
    • "광주 군공항, 차라리 영구 분산 배치 하자"…가능성은?
      【 앵커멘트 】 정부가 광주 군공항의 분산 배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단순한 임시 배치가 아닌 영구 분산 배치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 공항을 짓지 않으면 10조 원 가까운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데다, 호남권 반도체 산업 확장도 속도를 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방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현재 제1전투비행단을 서산, 예천, 충주 등으로 분산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시적인 분산 배치'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막대한 매몰 비용과 행정력 낭비를
      2026-08-13
    • 무안공항 유해 수습 또 연장…연내 재개항도 불투명
      【 앵커멘트 】 한성숙 국무총리가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당초 이달 말까지 유해 수습이 끝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이에 따라 무안공항의 연내 재개항도 불투명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흙더미 파내고 일일이 체로 걸러내는 등 유해 수습이 한창인 무안국제공항. 한성숙 국무총리는 13일 수습 현장을 둘러본 뒤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확실한 참사 수습과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고, 한 총리는 유가족들에 사과했습니다. ▶ 싱
      2026-08-13
    • [단독]'퇴직자 챙기기?' 포스코DX, 수십억 공사 재하도급 종용
      【 앵커멘트 】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DX가 이차전지 공장 전기공사를 맡은 한 업체에게 불법 재하도급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포스코 퇴직자를 챙겨주라는 것인데, 포스코 관련 일을 주로 하던 이 업체는 이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2년 전 광양 이차전지 소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전기공사를 맡은 A업체. 원도급사 포스코DX가 자사의 퇴직자인 B씨를 현장소장으로 임명하라는 압박을 수차례 했다고 주장합니다. B씨는 현장소장으로 일한 대가로 공사대금 25억 원을
      2026-08-1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8-12 (수)
      1. 10조 원 신세계 'AI 팩토리', 호남 유력 후보 검토 2.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공무원 뇌물 혐의 수사 3. 광주 군공항 분산 이전 탄력…반도체 착공 '사활' 4. 생후 4개월 강아지 '70회 구타'...다시 주인에게
      2026-08-12
    • 지게차에서 떨어진 폐비닐에 70대 남성 깔려 사망
      지게차에서 떨어진 폐비닐에 깔려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11일 저녁 6시 20분쯤 나주시 공산면의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운전하던 지게차에서 폐비닐 뭉치가 떨어져 근처에 있던 70대 남성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12
    • 민주당 당대표 경선 '전화방' 공방..."불법" vs "정치공작"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 지지를 위한 전화방 운영을 둘러싸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정청래 후보 측은 11일 전진숙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불법 경선운동과 금품 제공 약속이 있었다며 선관위와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진숙 의원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개인 휴대전화로 자발적인 선거운동을 했을 뿐이라며 "정청래 후보 측근들의 정치공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유도신문을 통해 녹취를 확보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죄 고발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026-08-12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 집중교섭 결렬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의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집중교섭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지자체 개입과 사측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와 GGM지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근로시간면제 500시간 선(先)수용'을 조건으로 내걸고, '사외 사무실 제공' 등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불성실 교섭을 비판하며 대표이사 해임과 부당노동행위 책임자 처벌, 최대주주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직접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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