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통합은 됐지만...'화학적 결합'은 험난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했지만, 공무원 내부 갈등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무안청사에는 통합에 회의적인 현수막으로 가득하고, 광주청사에서는 근무지 불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상호 불만이 표출되면서 공무원 내부 익명 게시판은 폐쇄되기까지 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주변에는 통합에 회의적인 현수막들로 가득합니다. "알맹이는 광주로, 껍데기만 전남으로", "전남에 재정부담, 광주에 핵심부서, 이럴 거면 헤어지자"는 등 통합에 대한 불만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