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납 배출 약물 복용 정황...노동 당국 조사 착수

    작성 : 2026-10-14 09:25:33

    광주 광산구의 한 납축전지 제조공장 노동자들이 체내 납 수치를 낮추기 위한 약물을 복용한 정황이 확인돼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조사 결과 공장 측이 특수건강진단 결과를 왜곡할 목적으로 근로자들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한 사실이 확인되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민주노총은 성명서를 내고 사업주의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중히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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