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지역 청년작가들의 새로운 시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17회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가 오는 22일 개막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A·B·C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국내 82개와 해외 11개국 12개 등 모두 94개 갤러리가 참여합니다.
갤러리와 특별전, 서비스 공간을 포함해 113개 부스가 운영되며 회화와 조각, 사진,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광주 37곳과 전남 12곳 등 지역 갤러리 49곳이 참여해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탕 컨템포러리 아트는 아이웨이웨이와 웨민쥔, 자오자오 등의 작품을 소개하며, 국내외 참여 갤러리에서는 허백련과 김구림, 오승윤, 무라카미 다카시, 에드가 플랜즈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별기획전에서는 작품 감상과 소장의 의미를 함께 살펴봅니다.

'현대미술의 영웅'전은 앤디 워홀과 데이비드 호크니, 키스 해링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컬렉터 소장품전 '프로포즈'는 이건용과 이배, 서도호, 양혜규 등의 작품을 통해 지역 미술 애호가들의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신진작가 발굴전 '라이징 스타'는 올해부터 대상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넓혀 김명진·김하슬·유수연·전정연 등 청년작가 4명을 조명합니다.
미디어아트 특별전 '스펙트럼'과 지역 장애예술인 단체들이 참여하는 특별전도 마련됩니다.
관람객을 위한 작품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했습니다. 전문 도슨트를 지난해 3명에서 올해 5명으로 늘렸으며, 도슨트 투어는 1인당 5천 원에 예스24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미술 체험은 1만 5천∼2만 5천 원의 프로그램 3종으로 운영됩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아트페어 입장권 2매가 제공됩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까지는 전남광주 지역 미술관 10곳을 잇는 '아트광주 미술주간' 스탬프 투어도 진행됩니다. 참여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과 아트광주 입장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오는 21일까지 놀티켓과 예스24, 99티켓에서 할인 예매할 수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과 광주비엔날레·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등에게는 현장 할인이 적용됩니다.
미술 전공 대학·대학원생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 아동, 65세 이상 관람객은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지역 기업과 기관의 후원도 늘어 올해는 현금 후원 18곳, 현물 후원 7곳 등 모두 25곳이 참여합니다. 지난해 후원 기업·기관은 6곳이었습니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관람 안내와 프로그램 정보는 아트광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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