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이어 드론·수색견까지…남동발전, 네팔 실종 직원 수색 확대

    작성 : 2026-09-05 17:00:01
    ▲네팔 라수와, 람체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한국남동발전 [연합뉴스]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을 찾기 위해 드론과 수색견까지 투입하며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남동발전은 5일 현지 UT-1 수력발전소 주변 람체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 수색 2개 팀과 드론 2개 팀 6기, 수색견 2개 조 4두를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26일부터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기상 상황 등으로 헬기 이륙 승인이 어려워지면서 육상과 레펠, 드론, 수색견을 활용한 수색으로 확대했습니다.

    현재까지 전문 산악인 등으로 구성된 육상 수색팀 6개 팀, 65명이 람체에서 UT-1 수력발전소 베이스캠프로 이어지는 사고지역 일대를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는 열화상·적외선 특수 카메라를 탑재한 고성능 드론 6기도 투입해 발전소와 직원들의 대피 추정 지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남동발전은 람체를 거점으로 하류와 인근 산악지역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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