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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대 2진 재건복구 투입...기업대응팀, 수색 인력 확대
      네팔 대홍수 발생 보름이 지난 가운데 피해 현장에 파견되는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재건·복구 활동에 투입됩니다. 정부는 현지 수색·구조 활동을 기존보다 축소하면서도, 현지 여건에 따라 가능한 수색 활동은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KDRT 2진이 소수의 수색·구조 인원과 함께 재건복구팀으로 구성돼 군 수송기 KC-330을 통해 11일 네팔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KDRT 2진은 외교부, 소방청, 한
      2026-09-10
    • '네팔 대홍수 보름째' 기업대응팀 "끝까지 찾는다"...정부 "해외긴급구호대 2진 파견 준비"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직원 9명을 찾기 위해 파견된 정부 긴급구호대가 1차 활동을 마치고 귀국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현지 기업대응팀은 수색 인력을 대폭 늘려 자체 총력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9일(현지시간) 현지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의결에 따라 귀국을 준비 중이며, 현재 2진 파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진 파견 목적이 수색 중심인지 또는 재건 위주인지 여부와 구체적 파견 시기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KDRT 대원 7명은 전
      2026-09-09
    • 네팔 대홍수 12일째…실종 한국인 9명 수색 총력
      네팔·중국 국경 인근 히말라야 지역을 덮친 대홍수 발생 12일째인 6일, 한국 해외긴급구호대와 현지 구조당국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조대는 한국인 직원 9명이 근무했던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의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를 중심으로 터널과 산악지역, 하류 구간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틀 동안 발전소 터널 등에서는 모두 4명의 생존자가 구조됐습니다. 특히 한국 해외긴급구호대는 전날 발전소 인근 터널에서 중국인 남성 1명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자신이 발견된 지점 주변에 다른 사람
      2026-09-06
    • 조현, 카트만두 도착 "6일 네팔 외교장관 회담…실종 한국인 9명 구조 최선"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의 수색 등 관련 현안을 네팔 당국과 협의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네팔 입국 직후 공항에서 한국 취재진에 "내일 (시시르 카날) 네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또 다른 네팔 정부 관계자 몇 명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네팔 정부 측과 (홍수) 사태 수습은 물론이고 향후 재건을 포함한 긴 협력 관계에 관해서도 협의할
      2026-09-05
    • 네팔·韓 구호대, 중국인 1명 구조…韓 실종자 근무 발전소서 발견
      네팔·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휩쓴 대홍수 발생 열흘 만인 5일(현지시간) 네팔과 대한민국 해외긴급구조대가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중국인 1명을 구조했습니다. 전날 네팔인 발전소 직원 2명에 이어 이틀 연속 구조 소식이 전해진 것입니다. 특히 이날 중국인을 구조한 장소가 실종 한국인 9명이 근무하던 발전소로 확인돼 향후 구조 작업이 더욱 주목됩니다. 라자 람 바스넷 네팔군 대변인은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의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 터널에서 방금 중국인 한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9-05
    • 헬기 이어 드론·수색견까지…남동발전, 네팔 실종 직원 수색 확대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을 찾기 위해 드론과 수색견까지 투입하며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남동발전은 5일 현지 UT-1 수력발전소 주변 람체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 수색 2개 팀과 드론 2개 팀 6기, 수색견 2개 조 4두를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26일부터 임차 헬기 1대를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기상 상황 등으로 헬기 이륙 승인이 어려워지면서 육상과 레펠, 드론, 수색견을 활용한 수색으로 확대했습니다. 현재까지 전문 산악인 등으로 구성된 육상 수색팀 6개
      2026-09-05
    • 네팔군 "위험해 도보 수색 불허"… 한국인 9명 항공 수색 계속
      네팔군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대홍수 당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지역에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도보 수색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DRT 관계자는 4일(현지시간) 오후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의 바타르에 있는 베이스캠프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취재진에 "오늘 (오전 수색 후) 바타르 지역 군사령관과 면담 때 (한국인 실종자들이 머문 캠프에서 2㎞가량 떨어진 라수와 지역의) 람체에서 도보 수색을 하자고 네팔군에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바타르 지역 군사령관은 '도보
      2026-09-05
    • 중국, 네팔 대홍수에 3차 구호물자 지원…기상정보도 공유
      중국이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에 텐트와 담요 등 3차 긴급 구호물자를 보내고 기상정보 공유에도 나서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3차 긴급 구호물자가 네팔을 향해 출발했다며, 텐트와 담요, 의료용 방호복, 위성통신 장비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희생자 신원 확인을 지원하기 위해 DNA 감정 전문가팀도 추가 파견하고, 조립식 임시 교량 2개도 긴급 지원했습니다. 또 중국기상국은 네팔 기상당국과 화상 협의를 진행하며 기상·수자원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
      2026-09-03
    • 네팔 대홍수에 다리 41개 유실…'강철 케이블 집라인'에 의지하는 주민들
      네팔 대홍수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교량 41개가 유실되면서 피해 지역 주민들이 임시로 설치된 집라인에 의지해 급류를 건너고 있습니다. 네팔군은 최근 주요 피해 지역인 누와코트 비두르에 트리슐리강을 가로지르는 약 250m 길이의 집라인을 설치했습니다. 집라인에는 두 명 정도가 탈 수 있는 철제 바스켓이 강철 케이블 한 가닥에 매달려 있습니다. 홍수로 강물이 크게 불어난 상황에서도 주민들은 병원에 가거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호흡곤란을 겪는 어머니에게 공급할 산소가 떨어진 한 주민
      2026-09-03
    • 네팔, 수력발전소 터널 속 '생존가능 수십 명' 구조 집중
      네팔·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강타한 대홍수 발생 8일째를 맞은 3일(현지시간) 구조 당국이 수력발전소에 갇힌 채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는 실종자 수십 명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네팔 구조대는 직원 수백 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력발전소 4곳의 터널 등지를 중심으로 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중 2곳의 터널에 약 90명의 직원이 생존한 채 갇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색 역량을 모았습니다. 네팔 전력청 이사인 암슈 키란 샤히는 로이터에 이 두 터널 내부에
      2026-09-03
    • 네팔 정부 "재건 위해 히말라야 관광 많이 와달라" 호소
      네팔 정부가 해외 여행객들에게 네팔 재건을 위해 히말라야 관광을 많이 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닥 라즈 파우델 네팔 관광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네팔이부른다'(#NepalCalling)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영상에서 "우리의 산길·트레킹 코스가 여전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우델 장관은 "이번에 네팔을 방문하는 것은 단순한 휴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돌발 홍수라는 이 재앙의 비극과 싸우고 있는 나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9-02
    • 한국 긴급구호대, 네팔 대홍수 실종자 수색 본격화
      대홍수가 발생한 네팔에 한국 정부가 파견한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계획보다 하루 앞당긴 2일(현지시간) 본격 수색을 위한 숙영지로 이동합니다. 이규호 KDRT 대장(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이날 오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한 호텔에서 취재진에 "오늘 (중북부 바그마티주 누와코트 지역에 있는) 바타르에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바타르에서 (앞으로) 숙영할 수 있을지 답사(부터)하려고 했는데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숙영지로서 안전하다고 해 바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오전
      2026-09-02
    • 韓 긴급구호대 44명 태운 군수송기, 네팔 수도 카트만두 도착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네팔 대홍수 피해 현장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시간으로 2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KDRT 대원들을 태운 우리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새벽 6시 반쯤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KDRT는 구호대장인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포함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4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구조견 5마리와 고해상도 촬영 무인기(드론), 매몰자 음향·
      2026-09-02
    • "우리 국민 찾아라" 韓 긴급구호대 44명 네팔로…오늘 밤 출국
      대홍수가 발생한 네팔에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파견됩니다. 외교부는 1일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의결을 거쳐 네팔 홍수 피해 지역에 KDRT 파견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관계기관 인력을 기반으로 파견되는 구호대입니다. 이번 파견은 지난달 26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네팔 정부가 한국 측에 피해 지역 수색·구조 활동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대를 요청한
      2026-09-01
    • '대홍수 엿새째' 네팔 수력발전소 6곳 터널에 최소 933명 고립…韓 대응팀도 육로 수색
      네팔·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강타한 대규모 홍수 발생 엿새째인 31일(현지시간) 네팔 당국이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최대 900여 명의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날 네팔 재난관리청은 대홍수로 인해 네팔 내 약 6곳의 수력발전소 현장 터널 안에 최소 933명의 노동자가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지역인 네팔 중부 바그마티주의 트리슐리 3A, 3B 수력발전소를 비롯한 이들 발전소의 터널에 접근하는 데 구조 작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중
      2026-08-31
    • 네팔 대참사 속 美 그랜드캐니언 '소나기 돌발 홍수'…15명 실종
      세계적인 관광지인 미국 대표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갑작스럽게 홍수가 발생해 15명이 실종됐습니다. 30일(현지시간) CBS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애리조나주(州)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내 브라이트 에인절 크릭과 팬텀 랜치 일대에 갑작스럽게 홍수가 발생해 다리 등 구조물이 파괴되고 약 15명의 캠핑·등산객이 실종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등반객 가운데 60여 명은 헬기 등을 통해 구조됐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브라이트 에인절 크릭에서 약 1시간 동안 0.5∼1인치(12.7∼25.4㎜)의
      2026-08-31
    • 네팔 인접한 中 지룽 항에서도 외국인 실종자 261명
      중국의 네팔 국경 인접 지역인 남서부 시장(Xizang)자치구의 지룽 항(Gyirong Port )에서도 8월 26일 발생한 홍수와 진흙 산사태로 인해 23개국에서 온 261명의 외국인들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자치구 정부가 30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숫자는 시장 자치구 정부의 공보관실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발표됐습니다. 공보관실은 지역정부 당국의 외무, 공안, 문화관광, 비상대책본부 등 관련 부처들이 공동 조사와 정보 교환 끝에 도출한 인원 수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전날인
      2026-08-30
    • 韓 헬기, 네팔 홍수 현장 수색 개시…신속대응팀 추가 파견
      한국 정부가 운용하는 헬기가 네팔 대홍수 현장으로 투입돼 한국인 실종자 수색을 개시했습니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소속 소방청 인원 4명이 탑승한 헬기가 사고 현장을 향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출발했습니다. 이어 12시 38분에는 소방청·경찰청·외교부 소속 인원 총 4명이 탑승한 두 번째 헬기가 이륙했습니다. 현재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로 이들은 현지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입니다. 정부는 이들의 대피 추정 지역을
      2026-08-29
    • 네팔 피해 복구 비용 '최대 7조 원'…전체 경제 규모의 10% 수준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최대 7조 원의 피해 복구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와르님 와글 네팔 재무부 장관은 북부 바그마티주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의 피해 복구 비용으로 40억∼50억 달러(약 5조 5,000억∼6조 9,000억 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추정치인 50억 달러는 네팔 전체 경제 규모의 10%에 가까운 금액입니다. 와글 장관은 "2015년 (네팔) 지진 때보다는 훨씬 적은 금액이 필요
      2026-08-29
    • 박정원 두산 회장, '대홍수' 네팔로 직접 간다…실종 직원 6명 수색 지원
      네팔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이 실종된 가운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직접 네팔로 향합니다. 29일 두산과 재계 등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타고 네팔 수도 카트만두로 향할 예정입니다. 박 회장은 현지에서 실종 직원 수색과 구조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사고 수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네팔 대홍수로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있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은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을 포함하면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은 모두 9명입니다.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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