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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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김도영 2타점 적시타에도 KIA, LG에 5:6 아쉬운 패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5-6으로 졌습니다. KIA는 시즌 15패(11승)를 기록했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의 개인 통산 180승은 이날도 불발됐습니다. 양현종은 5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고 조상우는 1⅓이닝 동안 1실점을 허용하며 시즌 2패(2승 6홀드)째를 낳았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도영은 4회 대타로 나서 2타점 적시타를 만들었습니다. 김선빈과 한준수도
      2025-04-25
    • KIA 김도영, 일단은 '대타 대기'..이범호 "찬스 생기면 바로 쓰겠다"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복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 이범호 KIA 감독은 앞으로 한 2~3경기 정도는 대타로 기용하면서 지켜보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감독은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브리핑에서 김도영 복귀와 관련 "오늘은 일단 대타 대기"라면서 "찬스가 생기면 바로 쓸 예정이다. 상황을 보고 중요할 때 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도영의 몸 상태는 이미 지난 23일 2군 경기에서 '문제없음'이 확인된 상태. 이 감독은 "몸은 그전부터 괜찮았는데 혹시 모르는 것
      2025-04-25
    • "KIA 김도영이 돌아온다" 부상 한 달만..23일 퓨처스 출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부상 이후 한 달여 만에 돌아옵니다. KIA는 21일 구단 공지를 통해 "김도영 선수가 오늘 선한병원에서 초음파 검진을 받은 결과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도영은 22일 기술 훈련에 이어 23일엔 전남 함평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 경기에 출장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24일엔 라이브 배팅 등 훈련을 소화하고 이후 1군 경기 일정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개막
      2025-04-21
    • '복귀' 늦춰진 KIA 김도영..이범호 감독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첫 번째"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복귀 시점이 늦춰진 데 대해 이범호 감독은 "완벽하게 돌아오는 게 첫 번째"라며 선수 컨디션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시즌 첫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도영이)돌아왔을 때 정상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르는 게 첫 번째"라면서 "다음에 올라왔을 때 다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기다려주는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들마다 (회복 속도가)다르다"면서 "(김도영)본인 생각보다 병원 검진 결과가 맞다고 생각한다. 선수 판단
      2025-04-15
    • KIA, 살아난 '타선'.."김도영 복귀는 언제?"
      【 앵커멘트 】 SSG 랜더스와 맞붙은 어제(13일) 경기는 모처럼 불방망이가 나와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선발진 모두 안타를 기록했고, 기분 좋은 홈런포도 연달아 터졌습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김도영의 복귀는 더 늦어지게 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연패 뒤 맞붙게 된 SSG랜더스와의 시즌 두 번째 경기. 2대 2로 팽팽하게 맞서던 5회 말 2사 3루, 타석에 들어선 오선우가 문승원의 초구 투심을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깁니다. 올 시즌 첫 콜업 경기에서 무려 579일
      2025-04-14
    • "김도영, 복귀 아직 무리"..KIA 김선빈 호전·곽도규 시즌 아웃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비상이 걸린 KIA 타이거즈가 부상 선수 검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4일 KIA는 김도영, 김선빈, 곽도규에 대한 검진 결과를 전했습니다. 먼저 좌측 햄스트링 손상을 입은 김도영에 대해선 "지난 3일에 이어 선한병원에서 다시 한번 MRI 검진(세종스포츠정형외과 MRI 영상 교차 확인)을 받은 결과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호전되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일주일가량 재활 및 치료에 전념한 후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당초 이르면 이번 주 복귀가 예상됐지만 적어도 일주일은 더
      2025-04-14
    • "김도영 이어 박찬호까지.." KIA, 시즌 초부터 잇단 부상 악재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부터 잇단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도영에 이어 박찬호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초반 레이스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KIA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무릎을 다쳐 교체됐습니다. 0-3으로 뒤지고 있던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박찬호는 이내 2루를 훔쳤습니다. 하지만 도루 과정에서 오른 무릎을 다쳐 트레이너의 점검을 받았습니다. 박찬호는 경기 재개 후 후속 타자 패트릭 위즈덤
      2025-03-25
    • KIA 이범호 감독 "김도영, 팀 움직여야 하는 선수..안타까운 마음"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손상을 당한 김도영에 대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줬는데,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감독은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2주까지는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많은 팬분들의 응원하는 마음이 선수에게 전달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부도 전했습니다. 이 감독은 "(김도영은)이제 한 선수가 아니라 전체 팀을 움직여야 하는 선수이고, 프로야구를
      2025-03-25
    • KIA, 개막 시리즈 '1승 1패'..김도영, 2주 뒤 재검진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홈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승패를 주고받았습니다. 오늘(25일)부터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 돌입하는 KIA는 빅리그 출신 애덤 올러를 선발로 기선제압에 나섭니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김도영은 2주 뒤 재검진 결과에 따라 복귀 시점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첫 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신고한 '디펜딩 챔피언' KIA. '약속의 8회'를 증명이라도 하듯 개막전에서 8회말 한 이닝에만 8점을 뽑아내며 9대 2의
      2025-03-25
    • KIA, 개막 시리즈 '웃고 울고'..김도영, 2주 뒤 재검진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홈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승패를 주고받았습니다. 내일(2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 돌입하는 KIA는 빅리그 출신 애덤 올러를 선발로 기선제압에 나섭니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김도영은 2주 뒤 재검진 결과에 따라 복귀 시점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첫 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신고한 '디펜딩 챔피언' KIA. '약속의 8회'를 증명이라도 하듯 개막전에서 8회말 한 이닝에만 8점을 뽑아내며 9대 2의 짜
      2025-03-24
    • '교체아웃' KIA 김도영, 1차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MRI 검사 결과 햄스트링 손상 진단이 나왔습니다. KIA는 22일 김도영 선수가 교체아웃된 즉시 인근 병원에서 MRI 촬영을 진행했다며, "1차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더블체크 예정으로, 내일(23일)이나 모레(24일)쯤 2차 검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도 전했습니다. 앞서 김도영은 이날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개막전에서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김도영은 이날 KIA가 1대 0으로 앞선
      2025-03-22
    • KIA 김도영, 홈 개막전서 부상으로 교체아웃 "MRI 검사 예정"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주루 플레이 중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습니다.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개막전에서 김도영은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김도영은 이날 KIA가 1대 0으로 앞선 3회 말 1사 상황에서 NC 선발 로건을 상대로 3구째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이후 1루를 밟은 후 2루로 향하던 걸음을 멈추고 다시 1루로 귀루한 김도영은 갑자기 왼쪽 허벅지를 움켜쥐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KIA 측은 "김도영이 왼쪽 허벅지를 다친 것으로
      2025-03-22
    • KIA 홈개막전에선 '2도영'..이범호 감독 "한 방 보다는 세밀한 경기"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2025시즌 홈 개막전이 열리는 22일. KIA의 시즌 첫 경기 승리를 책임질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박찬호-김도영-나성범-위즈덤-최형우-김선빈-이우성-김태군-최원준 그리고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로 이어지는 최강 라인업입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이날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첫 경기에 앞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도영을 2번 타자로 결정지은 것과 관련, "지금 상황에서 가장 공격력에서 좋을 수 있는 환경이 도영이를 2번에 넣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5-03-22
    • 역시 '슈퍼스타' KIA 김도영 "타석에서 나의 상대는 투수 아닌 나 자신"
      정규시즌을 앞두고 열린 시범경기에서 0.467의 타율로 쾌조의 스타트를 신고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 정규시즌을 이틀 앞두고 만난 김도영은 역시 '슈퍼스타' 답게 "타석에서 투수와 싸우는 게 아니라 저랑 싸운다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습니다. 김도영은 20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 KBO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백브리핑에서 "모두 똑같은 선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우승을)지킨다는 입장보다는 우승을 쟁취한다는 생각으로 한 게임 한 게임 진중하게 임할 것"이라고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KIA가 이번 시즌
      2025-03-21
    • '개막 D-7' 김도영 불방망이, 5대 1..홈에서 쾌조 승리 챙긴 KIA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홈에서 열린 첫 시범경기에서 뜨거운 방망이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김도영은 1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3루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 삼성 선발 김대호의 2구째 커브를 그대로 잡아당겨 2루타를 만들어낸 김도영은 3회 2번째 타석에서도 김대호의 초구 직구를 밀어때려 3루까지 내달렸습니다. 두 안타 모두 장타로 장식하며 홈팬들의 열띤 응원에 보답했습니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도 8구 승부를
      2025-03-15
    • "확실히 자신감 얻었다" 수비력 논란 불식시킨 김도영, 얼마나 더 잘할까
      얼마나 더 잘할까? KIA 타이거즈 김도영 이야기입니다. 지난 시즌 리그를 폭격하며 잠재력을 만개한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OPS 1.067등을 기록하며 단숨에 최고의 타자로 발돋움했습니다. 압도적인 공격 능력과 내야를 뒤흔든 빠른 발은 리그 MVP는 물론 각종 트로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는 데 기반이 됐습니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그에게 한가지 흠이라면 수비. 김도영은 주 포지션인 3루에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30개의 실책을 범했습니다. 리그 2위인 KIA 박찬호&midd
      2025-02-26
    • '메이저리그 폭풍 관심' KIA 김도영 "당장 팀 성적이 우선"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KIA가 꾸준한 성적을 내는 게 목표"라며 팀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미국 어바인에서 치러진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김도영은 취재진과 만나 "메이저리그 진출 욕심보다도 KIA가 계속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도록 훈련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1차 스프링캠프 현장에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김혜성의 다저스행을 성사시킨 미국 최대 에이전트사 CAA 야구 부문 대표인 네즈 발레로가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5-02-20
    • '존재감' 확실한 동갑내기 김도영·윤도현..'시너지' 기대
      【 앵커멘트 】 올해 KIA 타이거즈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를 꼽자면 '동갑내기' 김도영과 윤도현입니다. 지난해 최고 타자로 떠오른 김도영과 시즌 막판 콜업되며 천재성을 입증한 윤도현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정의진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까지. 각종 대기록을 쏟아낸 선수는 다름 아닌 프로 3년 차의 김도영이었습니다. 이같은 활약은 정
      2025-02-08
    • [일문일답]KIA 김도영 "비즈니스석 처음..설레서 카메라 챙겼다"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항공편을 비즈니스석으로 타게 된 김도영이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도영은 23일 미국 어바인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즈니스석 탑승은) 태어나 처음"이라면서 "KIA라는 팀에 원래 자부심은 있었지만 더욱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설레임에 카메라도 챙겼다"고 전했습니다. 역대 KBO 4년 차 최고 연봉을 받게 된 데 대해선 "부담스럽진 않다. 좀 더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특유의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목표로는 기록보다는 "팀에 어
      2025-01-23
    • '연봉킹 등극' 김도영 "10억도 아깝지 않은 선수될 것"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4년 차 연봉 역대 최고액인 5억 원에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대기록 달성에 이어 연봉킹 타이틀까지 거머쥔 건데요. 김도영은 "10억 원도 아깝지 않은 선수가 되겠다"며 단단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연봉킹'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습니다. 김도영의 올해 연봉은 KBO 4년 차 연봉 역대 최고액인 5억 원. 기존 최고액인 이정후의 3억 9천만 원을 1억 원 이상 뛰어넘었습니다. 팀 내 역대 최고 연봉 인상률 400% 기록도 세웠습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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