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현지시간) 오전 9시 5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8.16포인트(0.51%) 상승한 53,035.04를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10.99포인트(0.14%) 오른 7,642.46,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8.63포인트(0.03%) 하락한 26,091.15를 가리켰습니다.
저가 매수 움직임은 증시 강세 재료로 작용했습니다.
지난달 말 미국과 이란이 무력 공방을 재개하면서 유가가 상승하자 인플레이션 우려로 주요국 국채금리까지 치솟아 최근 증시는 하락 압박을 받았습니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이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여전히 미국과 이란 간의 보복전이 격화되고 있는 점은 증시 상단을 제한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전날 이란의 정예군 조직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표적들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면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방공·레이더 시설, 해상자산, 기뢰 부설 능력, 통신 시설 등을 포함한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이 과정에서 미군이 이란 정부 소유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란도 곧장 반격했습니다.
IRGC는 미국의 무인공격기인 MQ-9 드론을 격추했을 뿐 아니라 탄도미사일로 요르단 미군기지를 공격하고, 이라크 쿠르드 자치 지역인 에르빌에 주둔 중인 미군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통신, 헬스케어 등은 강세를 보였고, 유틸리티, 부동산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컴퓨터 제조사 델은 호실적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AI 서비스 사업 강세를 이유로 회계연도 2027년 전망도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6.17% 올랐습니다.
오디오 엔터테인먼트 업체 시리우스는 도이체방크가 이 종목에 대한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5달러로 제시하면서 주가가 6.21% 상승했습니다.
몽고DB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12.72% 급락했다. 실적을 시장 예상을 웃돌았으나 몽고DB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아틀라스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9%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유럽증시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12% 내린 6,361.65에 거래 중입니다.
독일 DAX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는 각각 0.46%, 0.13% 하락했고 영국 FTSE100 지수는 0.27% 내렸습니다.
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65% 내린 배럴당 89.63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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