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경찰관 '실종 허위종결' 사건 관련해 실종 100여 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유족 측이 국가배상 청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족 측 대리인으로 선임된 법무법인 LKB평산 김민호 변호사는 "국가와 허위종결 경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법리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만간 유족과 함께 제주를 찾을 예정이며, 제주경찰청에 허위종결 경찰관 파면 등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기자회견도 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유족 측을 대리하며 사건 관련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경찰청 징계 과정에도 유족 측에 진술 기회를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0대 여성과 60대 남성 등 2명에 대한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는 A 경장은 전날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기존에 드러난 허위종결 2건 외에도 추가 허위종결 사례 10건, 관리목록 삭제 15건 등에 대해 수사의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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