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정기국회, 대한민국 대도약 여는 전환점 돼야"

    작성 : 2026-09-01 11:12:09
    ▲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시작된 정기국회와 관련해 여야가 작은 차이를 넘어 초당적 상생과 타협의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제 정세와 산업 질서 재편 속에 청년 문제와 양극화, 성장동력 강화, 국토 균형발전 등 중대한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국회와 정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지만 민생 현장은 여전히 어렵다며, 이른 추석과 이상기후에 따른 농축산물 물가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농축수산물 할인과 비축 물량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원자재 가격 하락에도 가격을 올리는 이른바 '꼼수 인상'도 철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이 AI 혁명과 에너지 대전환 등 산업질서 변화에 대응해 대한민국을 초격차 선도국가로 이끄는 디딤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와 7대 SEED 정책, 청년 지원, 공공주택 공급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며 정기국회가 대한민국 대도약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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