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민선9기 첫 추경 1조 8370억 편성…"섬박람회 중점"

    작성 : 2026-07-14 14:44:07
    ▲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 1조 8,370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규모는 올해 초 추경안 1조 7,023억 원보다 1,346억 원(7.9%) 증가한 1조 8,370억 원입니다.

    일반회계는 1,109억 원(7.2%) 증가한 1조 6,452억 원, 특별회계는 237억 원(14.1%) 증가한 1,918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원활한 운영과 개최 효과 극대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섬박람회 주행사장 기상악화 대비 실내무대장 설치 4억 원 △1일 생활권 구축 항로지원 8억 원 △야간운행 운항결손액 지원 2억 5천만 원 △첨단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2억 원 △극성수기 셔틀버스 운행차량 임차 3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행사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섬박람회 문화행사 프로그램 보강 5억 6천만 원 △해양관광(요트·유람선) 활성화 지원 6억 원 △전남 섬 반값여행 지원 3억 4천만 원 △전남 농촌체험 페스티벌 개최 2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과 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운수업체 유가보조금 등도 편성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동백노인복지관 건립 예산도 반영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