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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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준 "추경 통해 전 국민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해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11일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민생회복지원금은 이번 추경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며,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보편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진 의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의 목표가 소비 진작에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민생회복지원금의 정책적 목표는 살림을 지원하는 것이라기보다 우리 경제의 회복을 위하여 전반적인 소비를 진작하는 데 있다"며 "그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사용기
      2025-06-11
    • 2차 추경 속도..지역화폐 발행 지원 등 소상공인 활로 기대
      【 앵커멘트 】 이처럼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한 2차 추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추경은 지역화폐 할인액 지원은 물론, 코로나19 당시 시행됐던 전 국민 지원금 지급도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정부가 2차 추경 논의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2차 비상경제점검TF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추경안 등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우선을 강조하며 추경
      2025-06-09
    • 새정부 출범 경제 정책 잰걸음..지역 경제 위기 극복 포함 시급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새정부 출범 뒤 첫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TF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또 올여름을 넘기기 전 대규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역의 신성장 동력 마련과 기존 산업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도 시급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취임으로 여당인 된 더불어민주당은 통합과 함께 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이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TF 구성을 지시하고, 올해 2차 추경을 약속한 데 이어 당과 국회 차원에서도 경제 회복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2025-06-05
    • 안도걸 "국채시장 충격 없이 추경 재원 조달 가능"
      안도걸 "국채시장 충격 없이 추경 재원 조달 가능"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이 기획재정
      2025-05-09
    • 추경 예결위 막판 증액..광주 AI 예산 153억 원 확보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어 약 13조 8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여야의 합의로 재석 272명 가운데 찬성 241명, 반대 6명, 기권 25명으로 처리됐습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추경안은 정부안 대비 1조 8천억 원을 증액하는 대신 2천억 원을 감액하면서 1조 6천억 원이 순증됐습니다. 지난달 21일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10일 만으로 최근 20년 내 가장 빠른 추경안 처리를 보였습니다. 지역 예산은 제외한다는 국회 추경 심사원칙이 있었지만, 최대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우
      2025-05-02
    • 13.8조 원 추경 본회의 의결..민생·건설경기 보강 집중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증액·의결된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 지원과 건설경기 보강에 방점이 찍혔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국회에서 의결된 이른바 '필수 추경'은 총 13조 8천억 원 규모로 정부안(12조 2천억 원)보다 1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증액 재원의 대부분은 민생 지원과 건설경기 보강에 투입됩니다.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청년·농어업인 등을 위한 민생 지원 예산은 총 8천억 원 증액됐습니다. 이중 1,157억 원은 대학생들의 국가장학금 지원에 투입되며 올해
      2025-05-01
    • 국회 예결위 이틀간 추경 질의..다음 달 초 통과 예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12조 2천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심사하는 종합정책질의에 나섭니다. 이날 종합정책질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추경이 반영된 8개 부처에서 국무위원들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는 추경 증액 여부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공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민주당은 내수 회복을 위해서는 이번 추경을 15조 원 규모까지 반드시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국가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원칙적으로 추가 증액에는 선을 긋
      2025-04-28
    • 서삼석 "효과적 산불 대응체계 구축 위한 추경안 마련해야"
      서삼석 "효과적인 산불 대응체계 구축 위한 추경안 마련해야"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안건으로
      2025-04-24
    • 韓대행, 오늘 국회서 추경 시정연설..대선 출마여부 밝히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한 대행은 민생과 국익을 강조하며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이날 밤 시작되는 '한미 2+2 통상 협의'를 앞두고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도 설명할 전망입니다. 한 대행은 지난 18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도 국회에 "정치적 고려 없이, 오직 국민과 국가 경제만을 생각하며 대승적으로 논의하시고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예산
      2025-04-24
    • 다음 달 1일 추경 처리 잠정 합의..30일부터 소위 시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일까지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박정 예결특위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허영·국민의힘 구자근 간사는 22일 국회에서 만나 12조 2,000억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에 대한 심사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예결위는 추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생략하고, 오는 28일∼29일 종합 정책 질의를 실시합니다. 30일부터는 감·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안 조정 소위가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후 예결특위는 다음 달 1일 전체 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2025-04-23
    • 안도걸 "12조 원 추경 역부족..경기진작 위해 35조 원 필요"
      안도걸 "12조 원 추경 역부족..경기진작 위해 35조 원 필요"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
      2025-04-15
    • 최상목 "당초보다 2조원 증액 12조원 추경안 편성"
      정부가 당초 발표보다 2조 원 증액한 규모로 총 12조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재해·재난 대응에 3조여 원, 통상·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에 4조여 원,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에 4조여 원을 각각 투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국회, 언론 등의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당초 말씀드렸던 10조 원 규모보다 약 2조 원 수준 증액한 12조 원대로
      2025-04-15
    • 조기 대선 공약·추경에 AI 인프라 반영돼야.."광주·전남이 최적지"
      【 앵커멘트 】 조기 대선 국면이 펼쳐지고, 정부가 필수 추경안을 마련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AI 인프라 유치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초거대 AI 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를, 전남도는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AI 반도체 설계기업 퓨리오사AI를 첫 현장 방문지로 선택한 것을 환영하며, 광주의 AI 산업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퓨리오사AI는 광주 국가AI데이터센터에서 실증을 거
      2025-04-14
    • 전라남도 조기 추경으로 민생 안정 총력..5,373억 원 증액
      전라남도는 국가적 비상과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에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당초 5~6월 추진하던 1차 추경을 앞당겨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12조 5,436억 원보다 5천373억 원(4.3%) 증가한 13조 809억 원 규모입니다. 일반회계는 4,310억 원(4.3%) 증가한 10조 3,932억 원, 특별회계는 306억 원(2.7%) 증가한 1조 1,692억 원, 기금은 757억 원(5.2%) 증가한 1조 5,185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골
      2025-04-04
    • 10조 필수 추경에 지역 '적극 대응'..국회 논의는 '지지부진'
      【 앵커멘트 】 정부가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편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광주·전남 등 지자체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소비심리 급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추경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정부 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서부터 정치권과 지역에서는 추경 필요성이 강조돼왔습니다. 연말 제주항공 참사와 탄핵 여파 등으로 소비심리가 급감했고,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을 이끌 사업들마저 줄줄이 국비 예산안이 누락됐기 때문입니다.
      2025-03-31
    • 안도걸 "추경 하려면 제대로..여야 합의 조건은 월권"
      안도걸 "추경 하려면 제대로..여야 합의 조건은 월권"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정부의 10조 원
      2025-03-31
    • 국민의힘, '10조 필수추경'에 "매우 적절"
      국민의힘은 30일 정부가 약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추진을 공식화한 것에 대해 "매우 적절한 판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아주 좋은 적기 대응"이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복귀한 이후 정부의 대응력이 안정감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지 안도해본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정부의 재난·재해 대응 관련 추경 편성 방침에 대해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삭감한 재해대책 예비비로 인해 재해 대응 재원이 매우 위태롭다"며 "신속한 추경 편성이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
      2025-03-30
    • 민주당, 정부 '10조 추경' 추진에 "만시지탄…유의미한 효과 낼지 의문"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정부가 약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추진을 공식화한 데 대해 "만시지탄"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심각한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응하며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산업을 준비하기 위한 추경을 요구한 지 3∼4달이 지났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10조 원이라는 추경 규모가 민생과 경제를 회복시키고 재난을 극복하는 데 유의미한 효과를 낼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조 수석대변인은 특히 "추경을 뒷북 제출하면서
      2025-03-30
    • 최상목 "경제·재난 위기..10조 원 규모 추경 추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추진하겠다며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30일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현안 관련 경제관계장관간담회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와 민생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산불로 약 4.8만ha에 이르는 산림 피해와 75명의 사상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지원이 긴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미국 신 정부의 관세 부과 등 통상리
      2025-03-30
    • 여야, 이달 안에 추경안 편성·제출 정부에 요청
      여야가 이달 안에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제출을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8일 우원식 국회의장의 주재로 열린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해 추진해야 하는데 정부가 소극적이라는 점을 민주당이 질타했다"며 "그래서 3월 중에는 여야가 협상할 수 있도록 정부에 추경안 편성을 요청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회동에서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군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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