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9.13% 상승한 수준으로 산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1월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약 1,585만 가구의 공시가격을 4월 30일 공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 3월 18일부터 4월6일까지 소유자, 이해관계인,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공시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 청취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되는 1,903건의 가격을 조정한 결과입니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서는 전국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9.16%, 서울은 18.67% 오르는 것으로 산정됐습니다.
의견을 반영한 전년 대비 전국 상승률(9.13%)은 지난 3월 발표된 열람안 대비 0.0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최근 집값이 급등한 서울은 전년에 비해 18.60% 올랐고, 경기도 6.37% 상승했습니다.
반면 극심한 주택경기 침체를 반영하듯 광주와 전남은 각각 전년에 비해 1.27%와 0.25% 하락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나 해당 주택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3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며 "이의가 있으면 5월29일까지 알리미 홈페이지나 국토부, 시군구청, 한국부동산원 각 지사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재조사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당사자에게 결과를 회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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