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목포·나주·영암·해남 등 8곳

    작성 : 2026-04-08 21:15:56 수정 : 2026-04-08 21:28:21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전남 15개 지역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목포와 나주 등 8곳에서는 후보가 확정됐고, 나머지 지역은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를 치르거나 본경선을 진행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발표한 전남 15개 시·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8명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목포시 강성휘, 나주시 윤병태, 광양시 정인화, 그리고, 영암군 우승희, 강진군 차영수, 진도군 이재각, 해남군 명현관, 신안군 박우량 후보 등입니다.

    반면,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인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부를 가려야 하는 지역도 속출했습니다.

    장흥군에서는 곽태수와 김성, 화순군은 윤영민, 임지락, 담양군은 박종원과 이규현, 장성군에서는 김한종, 소영호 예비후보가 나란히 결선 투표에 진출해 양보 없는 결선 대결을 펼칩니다.

    권리당원 100% 투표로 다인 경선이 치러진 지역의 컷오프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여수시에서는 김영규, 백인숙, 서영학, 정기명 등 4명이 본경선에 진출했고, 완도군은 신의준, 우홍섭, 지영배 등 3명, 무안군은 김산, 나광국, 이혜자, 최옥수 등 4명이 본경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순천과 곡성, 구례, 함평, 영광, 고흥, 보성 등 7개 지역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국민 안심번호 50%가 반영되는 투표를 통해 오는 10일에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들 7곳의 경선 결과 역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인 결선 투표가 진행됩니다.

    본선보다 더 뜨거운 전남지역 민주당 경선 결과에 따른 희비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KBC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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