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소득당은 용혜인 대표의 임기가 30일 종료됨에 따라 문미정 최고위원을 당대표 권한대행으로 임명하고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기본소득당은 지난 27일 제4기 제18차 당무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으며, 오는 8월 동시당직선거를 거쳐 9월 1일 제5기 지도부를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문미정 권한대행은 "당대표가 비어 있는 시기에도 국민을 향한 책임은 멈출 수 없다"며 과도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정한 선거를 치르는 것도 중요한 책무"라며 모든 후보가 공정하게 경쟁하고 모든 당원의 의사가 자유롭게 반영될 수 있도록 민주주의 가치와 선거의 공정성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권한대행은 새로운 방향을 정하기보다 다음 지도부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이라며 책임은 다하되 권한은 최소한으로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를 마치는 용혜인 대표는 "12·3 내란을 막아내고 성공적인 정권교체를 이루는 과정에서 기본소득당의 역할이 결코 작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 출범 이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와 공유지분형 국부펀드 공론화 등 성과를 당원들과 함께 만들어왔다며 "기본소득당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역할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본소득당은 8월 10일부터 후보 등록을 진행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 투표를 실시해 차기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