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이 13일 광주시와 연고지 조인식을 갖습니다.
광주시는 새로 창단한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과 오늘 오후 1시 반 광주시청에서 연고지 조인식을 갖고 협약 내용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조인식 다음날 기존 구단에서 보호명단에 제외된 선수 1명씩, 모두 6명을 영입하는 등 본격적인 선수단 구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은 연고지는 광주로 하되, 훈련은 나머지 6개 구단이 있는 수도권에서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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