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등 전남 동부권에서 코로나19 발생이 계속 되면서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운전사가 확진되면서 순천지역 시내버스 종사자 40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와 함께 오늘 순천 시내버스 29개 노선이 단축ㆍ감축 운행됐습니다.
직원이 확진된 순천의 한 병원과 광양의 아동센터 종사자와 환자 등 백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도 실시됐는데, 다행이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순천지역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1000여 명에 달해, 추가 발생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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