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천동주택재개발 사업의 감정평가와 관련해 거센 논란이 일면서 조합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천동주택재개발사업 정상화추진위원회는 오늘 이의신청을 위한 회의를 갖고 "현재의 감정평가 결과가 너무나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어 재감정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천동주택재개발 감정평가 금액은 2019년 공시지가 수준으로 산정돼 일부 조합원들이 현재 실거래가는 물론 일부 지역은 2020년 공시지가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이의제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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