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쫓아가며 보복운전한 40대 불구속 입건

    작성 : 2015-07-11 20:50:50

    자신에게 욕을 한 차량을 13km 쫓아가며 보복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밤 10시쯤
    교통신호가 바뀌었음에도
    정차해 있던 자신에게 욕설한데 격분해
    광주 신창동의 한 사거리에서
    동광산 톨게이트까지 13km 가량을 추격하면서
    보복운전을 한 뒤 차를 가로막은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