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격리 7명..광주 의심환자 1명 추가

    작성 : 2015-07-02 11:30:50

    닷새 만에 경기도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의 자택격리자는 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의 격리대상자는 자택격리자가 7명, 일상격리자는 20명으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의심환자는 광주에서 한 명이 추가돼 3명으로 늘었지만 이 중 2명은 1,2차 검사 모두 음성으로 일상격리 중이고 새로 추가된 70대 남성 의심환자는 3차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기저질환이 있어 국가 격리병상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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