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외국인 이주민들에게 정착지원금 60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영암군은 법무부의 '지역특화 비자 시범사업'에 따라 우수 외국 인재 등 이주민 116명에게 초기 정착지원금으로 3개월분 60만 원씩을 지역 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습니다.
군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으로 올해 지역 우수 인재 200명과 재외통포 가족 등 100여 명에게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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