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문화재단이 나주의 전통 차문화를 체험과 숙박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선보입니다.
재단은 나주 차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천년 차향, 나주 차문화 스테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제23회 국제차문화대전을 통해 확인된 나주 전통차에 대한 관심을 실제 관광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프로그램은 차문화 체험과 교육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나주 불회사 템플스테이와 연계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덕룡산 야생차 군락지 탐방과 전통 약차 시음, 차문화 해설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됩니다.
차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8월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나주 차문화의 역사와 다도 예절, 약차 시음 등을 통해 전통 차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홍보물에 안내된 네이버폼(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합니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국제차문화대전을 통해 확인한 나주 전통차에 대한 관심이 실제 지역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문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나주만의 차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주는 4세기 승려 마라난타가 불교를 전하며 창건한 불회사를 중심으로 야생차 문화가 형성된 지역이며 '다도(茶道)면'이라는 지명을 보유할 정도로 우리나라 차문화 역사와 깊은 연관을 가진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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