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4명으로 늘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에서 8명, 폭발로 일부 건물이 붕괴한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7명의 사망자가 확인됐습니다.
또 우키시와 고사마치 등에서도 추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온몰 사고는 지진으로 파손된 LPG 배관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했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인 '72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폭염 속 수색 작업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구명 작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구마모토현 대피소 420여 곳에 주민 1만 명이 머물고 있고, 약 9만 5천 가구가 단수 상태이고 정전과 통신 장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차에 머무는 피난민을 위해 원유업계에 탱크로리 파견을 요청하는 등 단수 및 연료 확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