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가 최근 5년간 임기제 비서 28명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나 인력 운영의 적정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건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은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의 임기제 공무원 비서 채용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한 운영 방식이라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청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비서 업무를 담당하는 임기제 공무원 채용 인원은 2022년 10명, 2023년 8명, 2024년 3명, 2025년 2명, 올해 5명으로 모두 28명입니다.
채용은 본청뿐 아니라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서도 이뤄졌습니다.
김 의원은 "다른 교육청에서는 일반적인 인력 운영으로 수행하는 비서 업무를 전남에서는 왜 별도 임기제로 채용해야 하는지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채용 필요성과 업무량, 기존 인력 활용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청의 인사행정에 대한 내부 신뢰도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전남의 인사관리 분야 내부체감도는 2023년 68.9점에서 2024년 66점, 지난해 63점으로 3년 연속 하락했습니다.
김 의원은 임기제 비서 채용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면서도, 다른 교육청과 차별화된 운영 방식을 유지하려면 합당한 이유와 성과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채용 자격요건과 심사 과정, 임기 연장, 근무평가까지 투명하게 관리해 인사행정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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