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낮 12시 50분쯤 강원도 삼척시의 한 간이해수욕장에서 40대 아버지 A씨와 10대 아들 B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가 숨졌습니다.
구조 당시 A씨는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사고가 난 해수욕장은 마을 단위의 간이 해수욕장으로, 올해는 개장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전요원도 없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강원도 #해수욕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