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교권 침해와 학교 폭력이 모두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박희율 의원은 어제(8일) 열린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2020년부터 2022년 9월 말까지 최근 3년 동안 교권침해 건수는 155건에 학교 폭력은 1,455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권 침해 사례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70%를 웃돌았고, 학교 폭력은 신체 폭력과 언어 폭력이 가장 많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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