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건으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해 김 씨의 혐의가 어느 정도 입증됐다는 판단인데, 강 시장이 고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해 다음 달 20일로 예정된 공판기일에선 공소기각 결정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강 시장은 지난 2019년 10월 김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국 전 장관에게 사임을 권유했다'는 불화설의 출처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었던 자신을 지목한 것과 관련, 허위사실을 비방할 목적으로 퍼뜨렸다며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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