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276명 확진..추석 연휴 전 대비 1천 명 증가

    작성 : 2022-09-14 20:13:56
    추석 연휴가 끝난 첫날, 광주와 전남에서 5천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14일) 0시 기준 광주에서 2,532명, 전남에서 2,744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5,27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8일 4,311명과 비교해 1천명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진 가운데, 전남 지역 7개 시·군에서는 세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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