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6.1 지방선거 운동 기간 동안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24일) 간부회의에서 "불필요한 오해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로서 선거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켜달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투표소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우리 시 인구의 84%인 120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다"며 "사전투표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선관위와 긴밀히 협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5월 말은 각 부처의 예산안이 마련되는 시기인 만큼 현안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 시장은 "박수를 받으면서 퇴임할 수 있도록 남은 1개월 동안 민선 7기를 잘 마무리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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