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 등에 나선 소방대원 등 71명에 대한 표창식이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늘(19일) 광주시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현장과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울진 산림 화재 현장에서 구조 지원에 나선 소방대원 등 71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준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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