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ㆍ병원 등 산발적 확진..광주76ㆍ전남20명

    작성 : 2021-12-31 16:46:39

    2021년의 마지막날인 31일도 광주·전남에서 100명에 가까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는 오늘 76명이 확진됐는데, 광주의 한 경찰서 수사팀장이 확진돼 동료 직원 등 접촉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순천과 여수에서 목욕탕발 연쇄감염이 계속되고 소록도병원 입소자 전수검사에서도 확진이 잇따르면서 오늘 하루 2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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