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재정 공원 15곳의 토지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장기 미집행된 도시공원 가운데 15곳에 직접 예산을 투입해 사유지를 매입하고 공원을 조성하는 재정 공원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올 연말까지 전체 사유지 92만㎡ 가운데 42%의 보상을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장기미집행 재정 공원 가운데 첫 번째로 신촌근린공원 조성을 마쳤으며, 오는 2023년까지 모두 3,523억 원의 예산을 들여 토지보상과 공원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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