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6건 추가됐습니다.
방역당국이 지난달 8일부터 18일 사이 추가된 확진자를 대상으로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감염경로가 알려지지 않은 3명과 광주 지역 내 감염 2명, 다른 지역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1명 등 모두 6명이 영국 알파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의 변이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알파형이 29명, 델타형은 1명이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부산에 갔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2명과 자가격리 중이던 1명 등 모두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전남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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