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열리는 전두환 씨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방청권이 24일 사전배부됩니다.
광주지법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30분 동안 광주지법 6층 대회의실에서 방청권 응모를 받은 뒤, 추첨을 통해 우선 배정석을 제외한 33개 좌석의 방청권을 배부합니다.
이번 공판은 재판장 변경에 따른 공판절차 갱신과 인정신문 등을 위해 피고인이 출석해야 하는데, 전 씨가 지난해 3월 첫 재판에 이어 또다시 광주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