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풍 피해 잇따라)..1명 사망*400ha 침수)
제9호 태풍 찬홈이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1명이 숨지고 400ha의 농경지가 침수되는가 하면, 낙과와 비닐하우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여>(아침에 비 그쳐)..금요일 또 태풍 영향)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비는 대부분 아침에 그치겠고 낮기온은 26도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쯤 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종합 1위 확정)..축구*손연재 금 도전)
U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우리나라가 사상 첫 국제대회 종합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오늘은 남자 축구가 24년 만의 우승에, 손연재는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여>(세계 청년*광주시민)..빗속 말춤 열기)
어젯밤 광주 금남로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 속에서도 가수 싸이의 공연에 수많은 광주시민과 외국 선수들이 한 데 어울려 말춤을 추며 한바탕 축제를 연출했습니다.
남>(혁신안 반발)..탈당에 신당론까지 혼란)
혁신안 의결을 앞두고 새정치연합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진의원의 반발과 함께, 탈당과 분당론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운영조직 vs 문화원)..문화전당 딜레마)
정부의 문화전당 조직 축소를 놓고 지역내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무원들로 구성된 운영조직과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아시아문화원의 위상이 반비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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