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양궁연맹, 기보배 세계기록 공식 인정

    작성 : 2015-07-08 17:30:50

    국제양궁연맹이 기보배 선수가 지난 4일 세운 세계 신기록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광주U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국제양궁연맹은
    기보배 선수가 지난 4일 U대회 여자양궁 리커브 70m 라운드 예선에서 686점을 쏘며 지난 2004년
    박성현 선수가 세운 세계기록을 4점 넘어선
    기록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했습니다.

    광주 U대회에서 세계 연맹으로부터 기록을
    인정받는 종목은 양궁과 수영, 육상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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